최근 미국에선 집에서 화상회의 중이던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총을 쏜 사람은 바로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직장 동료의 증언과 조사를 통해, 남편이 장전된 상태의 총을 허술하게 보관해 둔 탓에 아들이 오발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당국은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은 혐의로 남편을 구속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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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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