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만배 구속 기각...대장동 수사 브레이크 걸리나

2021.10.1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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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이재명 캠프 전 대변인 / 김근식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위기를 피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기각 소식에 야당은 특검 이유가 더 명확해졌다면서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치권 소식현근택 이재명 캠프 전 대변인, 김근식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관련된 이야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앞서 보신 것처럼 구속영장 발부가 안 되고 기각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재판부 판단으로는 구속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 이렇게 봤다고 해야 되겠습니까? [현근택] 그렇죠. 두 가지 이유를 들기는 했는데요. 방어권 보장할 필요가 있다. 이건 원론적인 얘기죠. 그런데 지금 말씀처럼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혐의에 대해서 명확치 않다는 거예요. 어제 3개였잖아요. 배임, 뇌물, 횡령이었는데 사실은 배임 부분이 임무에 위배된 게 명확하냐. 그다음에 배임액이라는 게 금액을 계산해야 되는데 당시 예상 수익으로 했더라고요. 현재 수익과 예상 수익을 빼고 그중에 50% 플러스 1%. 50% 정도가 성남도시공사의 손해로 봤는데 그게 적정한지 여부. 가장 논란이 됐던 건 아마 뇌물인 것 같아요. 755억이었잖아요. 그런데 700억은 구두로 얘기한 건데 물론 약속도 뇌물은 됩니다마는 말로 해서 주겠다, 이 정도 해서 약속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서로 어느 정도 신뢰 관계가 형성돼야 되는데. 그다음에 50억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걸 왜 이상하게 봤냐면 보통은 뇌물은 받은 사람을 먼저 구속을 해야 돼요. 그런데 50억 같은 경우 받은 게 곽상도 의원 아들이잖아요. 그분에 대해서 수사를 하든지 구속을 하든지 이런 다음에 준 사람을 걸어야 되는데 순서가 좀 이상하죠. 그다음에 다 언론에 나왔습니다마는 5억이 처음에는 1억 현금, 4억 수표라고 했잖아요. 그것도 얘기 들었을 때도 세상에 어떤 분이 수표로 뇌물을 주는 분은 없어요, 사실은. 왜냐하면 수표라는 건 추적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 수표가 남욱 변호사사무실에 보관됐다고 하니까 바꾼 거잖아요, 현금이라고. 그러면 당연히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700억, 50억, 5억 전부 다 명확치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뇌물이 돼야 횡령이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왜냐하면 뇌물 주려고 돈을 빼돌렸다는 거니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안 됐고. 제가 보기에는 아마 녹취록 부분도 그날 법정에서 틀려고 한 것 같은데 수사과정에서 안 보여줬다는 거잖아요. 그게 제가 보기에는 방어권 보장에도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수사 받을 때 들려주고 내가 어떤 녹음이 돼서 이렇게 내가 반박을 해야 되는데 법정에 와서 그걸 틀려고 하면 수사하는 중에는 안 들려줬다는 거잖아요. 그럼 방어가 안 되잖아요. 법정에 와서 하면 소위 말하면 불의타를 치는 건데. 기본적으로 그런 거죠. 어제 영장은 제가 봐도 법조인들이 대부분 이건 기각이 거의 확실하다 이렇게 봤던 것 같아요. [앵커] 그러니까 저희도 주요 사건에 대해서 취재를 해 보면 취재하는 과정에서 일부 핵심 인물에 대해서 소환을 하고 구속영장을 청구를 할 때는 그전에 미리 미리 주변 참고인들,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먼저 밑바탕에 깔리고 핵심자료들에 대한 충분한 자료 확보와 분석 등이 이뤄진 다음에 맨 마지막에 핵심인물을 불러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잘 안 지켜졌다. 선후관계가 뒤바뀌었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역으로 그렇다면 국민의힘이나 일부에서는 검찰 수사가 그만큼 부실했던 것 아니냐, 이렇게 또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근식] 그렇습니다. 지금 현근택 대변인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고 상당히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 내용이었던 거죠. 구속영장 청구에는 방어권은 당연한 거지만 범죄 혐의가 잘 소명이 돼야 하는데 범죄 혐의 소명에 제일 중요한 게 증거하고 자료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소명자료가 부족했던 것은 검찰의 수사가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확실하게 신빙성 있게 설득할 만한 내용이 안 되었다는 거고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날짜가 공교롭게 겹치기는 했습니다마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공개적으로 주문한 날 바로 임의 소환한. 그러니까 임의 소환했다는 건 뭐냐 하면 피의자로 소환을 했으면 구속을 칠 정도가 되려면 소환 이전에 일단 압수수색. 그다음에 증거 확보. 그다음에 계좌 추적 같은 걸 해서 적어도 750억 뇌물이면 엄청나게 큰 사건 아닙니까? 그것들을 입증할 만한 최소한의 단서를 가지고 불러서 조사한 다음에 구속영장을 치는 건데 임의로 피의자로 소환한 다음에 그날 대통령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하니까 급하게 친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게 검찰의 수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시기를 놓쳐서 중요한 핵심 단서와 핵심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이 미뤄지고 있는 것이 있었고 그다음에 최근에도 유동규를 구속할 때도 보면 유동규의 핸드폰을 뺏는 과정에서의 실수라든지 그다음에 유동규가 사실은 오랫동안 썼던 폰을 경찰이 일부 보도에서는 압수하려고 하는데 검찰이 반려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고 그래서 과연 검찰이 이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신속 정확하게 전광석화처럼 마지막 몸통까지 수사할 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우려가 이번에 구속영장 기각에서 드러난 게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실장님께서 문재인 대통령 지시가 있은 날 공교롭게도 구속영장 청구했다. 관련돼서 인과관계나 명확하게 확인된 건 아니기 때문에. [김근식] 공교롭게 그렇습니다. [앵커] 참고로 그렇게. [현근택] 그 말씀에 반박을 드리면 사실은 저도 검찰 수사는 좀 부족했다고 봐요. 어제 언론에 나와지만 사실 50억 정도 뇌물 되면 직무 관련성이라든지 대가 관계 같은 거 다 밝혀야 돼요. 기본적으로 문화재를 어떻게 했다 그러면 어떻게 했는지. 문화재청에 뭘 보냈는지, 곽상도 의원이 어떻게 개입을 했는지. 최소한 그 아들을 소환하고 압수수색도 하고 그다음에 대가관계를 밝혀야 되잖아요. 그런데 50억 정도 뇌물 얘기하는데 대가관계와 직무 관련성은 크게 얘기 안 하고 민정수석 했으니까 영향을 줬을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범죄 혐의는 소명이 되고 그다음에 증거인멸이냐, 도망 염려가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걸 가지고 사실은 구속 여부를 다투는 건데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경우는 흔치 않아요, 기각 사유 중에. 그래서 제가 봐도 검찰 수사는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아마 성남시청 압수수색 늦었다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개인 같은 경우에는 문서 같은 걸 파쇄할 수 있지만 공무원들은 절대 본인 스스로 서류를 없애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시기적으로는 큰 문제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또 이렇게 시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기는 하는데 앞서 배임 같은 경우에 어떻게 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나 성남시청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게 전제로 돼야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동규 전 본부장이나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칠 때 배임 혐의를 적시했는데 그전에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없었던 건 조금 미진했던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일각에서는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근식] 그건 합리적인 우려이고 의심이죠. 왜냐하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시의 공기관입니다. 그리고 성남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성남시 산하기관입니다. 그리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해서 대장동 사업을 진행했던 것이고 그러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로 유동규 씨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서 구속하지 않았습니까? 김만배 씨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모기관이자 상급기관인 성남시에 대한 이야기를 분명히 증거자료를 뒤진 다음에, 확보한 다음에 배임에 대한 구속을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성남시 예산을 받아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되기 때문에, 매년. 성남시는 매년 감사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남시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감사를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것도 미리 확보를 해놔야 배임의 혐의가 어디까지 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적인 법리의 상식으로 보더라도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신속하게 했어야 되는 게 맞고 아까 현 변호사 말씀대로 시기가 늦어도 자료가 있다고 한다면 오늘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열심히 뒤져도 그 내용에 대한 것들은 진상을 분명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현근택] 조금 반박을 하면 배임이라는 게 그냥 모든 게 다 되는 게 아니에요. 규정이 있습니다. 타인의 선물을 처리하는 자여야 해요. 그런데 여기서 타인의 선물을 처리하는 자는 성남시가 아닙니다. 도시공사예요. 왜냐하면 도시공사하고 성남시는 MOU에 따라서 한 것이고 실제 공모라든지 주주협약이라든지.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초과이익환수제를 안 넣었다는 거잖아요, 그 주주협약에. 그 주주협약 체결 당사자는 도시공사와 성남의뜰. 이 둘 사이에 한 거거든요. 성남도시공사 압수수색했잖아요. 그럼 된 것이다. 그다음에 문제는 이재명 시장이 그걸 지시했느냐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다음의 문제다. 배임에 있어서 필수적인 건 이번에 아마 김만배 씨와 관련된 건 제가 보기에는 관계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일단 서로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지금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일단 직접적인 당사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인데 거기는 압수수색을 이미 하지 않았느냐, 이런 취지의 말씀이신 것 같은데 또 실장님 말씀 같은 경우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정관이나 이런 걸 보면 최종적으로 재산상의 변경이나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성남시장의 결재, 성남시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결국 성남시청도 먼저 같이 함께 들여다봤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취지의 반박이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일단 오늘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어떻게 또 진행되고 있는지 추가로 상황을 지켜보고요. 주제를 좀 바꿔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어제 법사위 국감에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나왔는데 그분과 관련된 발언을 놓고 조금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관련된 그래픽이 있는데요. 그래픽을 띄워주시겠습니까? 일단 국감에서 그분이라는 표현이 한 군데 있지만 정치인 그분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를 했는데. 몇 시간 뒤에 뉘앙스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분이 정치인이 아니라고 한 걸 단언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수사는 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정치인이 아니라고 단언한다는 취지는 아니다라고 뉘앙스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근식] 그분을 찾습니다. 요즘에 유행어 아닙니까? 그분이 누구입니까 이건데. 이게 녹취록에 나온 이야기니까 녹취록의 신빙성도 파악을 해야 되고요. 김만배 씨나 이런 쪽에서는 녹취록 자체도 굉장히 가공됐다. 그리고 상당히 의도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검찰이 어쨌든 녹취록을 갖고 있고 정영학 회계사가 녹취록을 갖다 전달한 상황이기 때문에 녹취록의 진실 여부를 파헤치는 게 1차적 관문입니다. 그러나 녹취록의 진실 여부를 파헤치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입증하려는 증빙증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관련자에 대한 신속한 압수수색이 필요하고 체포가 필요하고 조사를 해야 되는데 거기서 일단 그분이라는 단어가 나온 건 분명한 거라고 중앙지검장이 인정을 했고 그분에 대해서는 설왕설래를 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이게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분은 당연히 그러면 유동규든 김만배가 봤을 때 그분이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시장 아니었겠습니까? 그러나 이재명 시장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분이 누구인지 찾는 게 1차적인 관건이고요. 두 번째 그분이 이재명 시장이 아닌 것에 대한 설명을 해놔야 됩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분이 어떤 몸통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이게 천화동인의 1호 주주에 대한 실소유주의 논란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돈의 흐름 같은 걸 추적해서 과연 천화동인의 그 수천억의 배당이익을 챙긴 사람들이 실제 소유주를 향해서 어떻게 돈이 전달돼서 그분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는 게 국민적인 최대 관심사고 화두이기 때문에 검찰이 이것도 명명백백하게 수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근택] 저는 국민의힘이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박수영 의원님이 녹취록에 있는 5명, 6명 50억 클럽 명단을 얘기했잖아요. 성남시의회. 그럼 녹취록 내용을 안다는 얘기거든요. 만약에 거기에 이재명 지사와 관련돼 있거나 조금이라도 있으면 50억 명단 까기 전에 그 명단 먼저 얘기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사실 시초가 어찌 보면 저는 약간 언론들의 문제라고 보는데 정영학 녹취록에 반은 그분 것이라고 했다. 그게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됐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그 기사를 쓴 분도 정확하게 녹취록을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면 정민용 변호사 얘기나 남욱 변호사 얘기나 다 달라요. 자기 거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고. 세 분이 핵심적인 분인데 김만배, 정영학, 그다음에 정민용, 남욱 얘기가 다 다른 게 뭐냐 하면 자기들끼리도 다르단 말이죠. 그럼 사실은 이해가 잘 안 가죠. 그리고 만약에 주인이 있다고 하면 돈이 주인한테 가야 됩니다. 돈의 흐름을 보면 돼요. 그런데 어쨌든 김만배가 배당 다 받은 게 맞잖아요. 그다음에 받아가는 사람은 뭔가 대가관계가 있는 것이지 그 사람을 주인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렇게 본다고 하면 어제 이정수 지검장이 뒤에 한 얘기는 원론적인 얘기예요. 왜냐하면 수사가 지금 진행 중인데 기다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결론이 난 건 아니니까. 그런데 처음에 앞에 했던 얘기가 그분 정치인, 이재명 지사 얘기하는 거잖아요. 아니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위증이 되게 되면 처벌도 받습니다. 직접 수사를 지휘하고 있고요. 그렇게 본다고 하면 저는 이재명 지사가 아닌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분과 관련된 어제 있었던 일을 정리하면 지금 검찰 수사에서 핵심적으로 삼고 있는 자료가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녹취록입니다. 그런데 이 녹취록에는 일단 그분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한데 이게 이재명 지사는 아니라는 취지로 어제 중앙지검장이 얘기를 했고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야당에서 그것 확실하게 단언하게 있냐고 얘기하니까 앞으로 향후 수사 단계에서 다른 자료가 확보되거나 그랬을 경우에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건 단언할 수 없다, 이런 취지로 얘기했다는 것에는 두 분 다 동의를 하시는 겁니까? [김근식] 저는 그래서 그 부분이 바로 아니라고 얘기했다가 단언할 수 있느냐 했을 때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게 아까 말씀하신 국감장에서 위증하면 처벌을 받게 돼 있습니다. 아마 중앙지검장으로서도 그런 원론적 입장을 제시하는 게 제가 볼 때는 원론적인 초기의 단계 입장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정치인이 아닐 수도 있고 그러나 그분이 정치인으로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빨리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되고 이번에 김만배 씨 구속영장 기각된 것처럼 검찰 수사가 미진하거나 눈치를 보거나 꼬리 자르기를 한다는 의혹이 국민적 차원에서 제기된다면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들이 특검에 찬성하는 분들이 여론조사 보면 과반이 훨씬 넘어요. 바로 그런 점들이 국민들의 목소리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현근택] 길게 얘기하셨으니까 저도 짧게 할게요. 왜냐하면 사실 이거 같아요. 이재명 지사 아니냐 같은데. 사실은 이정수 지검장이 이런 얘기를 했죠. 언론 보도에 보니까 김만배 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자료는 아니더라. 혹시 야당에서나 언론이 다른 자료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봤을 때 그건 아니었다고 얘기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언론이 계속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다. 나는 그걸 바로잡아주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한 거예요, 사실상. 기냐 아니냐보다. 그 얘기에 답이 있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이니까 수사경과를 또 한 번 봐야 될 것 같고요.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일단 대장동 관련된 이슈, 수사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장동 관련 의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어떻게 보면 결과에 대해서 수용을 했는데 과연 원팀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관련해서 이낙연 전 대표가 해단식에서 한 발언이 있는데요. 관련 그래픽이 준비되는 대로 띄워주시겠습니까? 일단 내용을 좀 보면요. 일시적으로 경쟁할 수 있지만 다시 우리는 하나의 강물이 돼야 한다. 일단 전반적으로 원칙론적으로는 원팀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뒷부분을 보면 또 어떻게 보면 날선 듯한 발언도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잔인한 일뿐만 아니라 정치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는 이런 발언이 있었는데. 지금 야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민주당 원팀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김근식] 쉽지만은 않아 보여요. 그런데 그렇다고 원팀을 안 할 수도 없을 겁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공직선거법에 이미 정당의 경선에 참여해서 끝까지 완주한 경우에는 그 사람이 불복을 하든 안 하든 탈당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낙연 대표가 급변 상황이 아닌 한 후보로서 다시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당연히 정당의 민주주의 그리고 정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승복하는 게 맞기 때문에 원팀을 구성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과연 마음까지 내켜서 정말 진정하게 화합해서 제대로 된 원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는 게 아닌가. 응어리 진 게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저 표현이 원팀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잔인하고 정치할 자격이 없다. 이건 누구를 겨냥한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낙연 대표를 지지했던 분들이나 이낙연 대표 본인 그리고 이낙연 캠프에 몸담았던 분들이 아직까지는 마음의 문을 열고 그동안의 앙금을 훌훌 털고 이재명 지사로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 원팀이 되는 화학적 결합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겠나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을 어떻게 보면 끌어안고 이낙연 전 대표와 화학적인 결합을 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캠프 측에서 어떻게 보면 예우라든지 아니면 특단의 복안이 필요하다. 이런 지적도 나오던데 갖고 계신 게 있습니까? [현근택] 일단 전화통화는 직접 후보끼리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만나야 되겠죠. 제가 보기에는 만나서 어쨌든 두 후보가 직접 만나서 할 얘기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선대위원장 맡는지 안 맡는지는 그다음 문제고 일단 저는 시급히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저는 아마 지금 경기도 국감 문제가 걸려 있어서 그런데 국감을 일단 야당이 벼르고 있으니까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국감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만나고 만나고 나면 나머지 참모들이나 이런 분들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기 때문에 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이낙연 후보께서 어찌보면 민주당에서 계속 정치를 해왔거든요, 아버지 때부터 해온 분이라 지금 앞의 말씀처럼 정권 재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반 여론이 항상 높거든요, 정권 재창출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위기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시간이 좀 걸릴지 모르겠지만 원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대변인님, 제가 이 얘기는 대변인님 말씀으로 처음 듣는 것 같아서 두 후보가 통화를 했다는 거잖아요. 그 통화 시점이 언제입니까? [현근택] 어제 아마 저도 보도 보고 알았는데요. 송영길 대표도 통화를 하고 이렇게 통화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앵커] 해단식 이후인 건가요? [현근택] 그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뉴스로 봤기 때문에. 어쨌든 전화통화를 하고 어제 해단식에 직접 오셨잖아요. 보통 후보들이 오는 게 맞지만 안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본다고 하면 해단식도 오고 송영길 대표와도 통화를 하고 이런 걸 보면 결국은 그래도 같이 갈 수 있다, 할 수 있다. 물론 주변의 참모들의 관계들과 이런 부분은 해소를 해야 되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구체적인 어떤 통화 내용이 있었는지. [현근택] 그것까지는 못 들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추가로 내용이 나온 게 있으면 여기서 확인을 해 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여러 흐름 속에서 여론조사 결과 추이가 눈에 띄는 게 있는데요. 관련된 그래픽이 있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한번 보여주십시오. 지금 여야 가상대결 이런 모습인데 어떻게 보면 이른바 컨벤션 효과라고 하죠.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고 나서 해당 당사자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런 컨벤션 효과라고 하는데 지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 보시는 것처럼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보면 떨어지는 듯한 그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근식] 저게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국민적인 여론을 반영한 거라고 봐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집권여당입니다. 집권여당의 수개월에 걸친 대장정이 끝나고 1명의 최종 후보가 선출된 사건입니다. 그러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고 하는 그 자체만으로 컨벤션 효과로 정말 확실한 집중적인 지지가 결집되는 효과도 있어야 되는 건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저 이전에 마지막 이재명 후보가 최종으로 선출되는 과정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게 당시 3차 선거인단의 여론조사 결과였잖아요. 3차 선거인단의 표를 모아보니까 그전에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유지해 왔던 이재명 지사는 50 정도 그다음에 이낙연 대표는 30 정도의 흐름이 3차 선거인단에서는 역전돼서 60:30 정도의 2배로 오히려 이재명 지사가 추락하는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다양한 해석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래서 저는 3차 선거인단의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 추락 그리고 컨벤션 효과의 결여. 이런 걸 보면 대장동 게이트로 이재명 지사에 대한 그동안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닌가, 불안해하는 거 아닌가. 특히 수도권 민심이 저는 확실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이재명 지사도 상당 부분 고민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래픽이 두 종류가 나갔는데 제작진께서는 민주당 지지층 관련해서 그래픽을 다시 한 번 크게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이 그래픽이 눈에 띄었거든요. 민주당 지지층 중 이재명 후보를 뽑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남성 같은 경우에 8.2%, 여성 같은 경우 29%로 일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명 캠프에서는. [현근택] 일단 기본적으로 지난번에도 계속 여론조사가 이낙연 후보 지지하던 사람들 중에 이재명 후보를 얼마나 지지할 것이냐. 이렇게 계속 여론조사가 나왔잖아요. 사실은 보통 일반적으로 같은 당 내에서 경쟁을 할 경우에는 한 60~70% 정도가 거의 오고요. 그다음에 10~20% 정도는 약간 무당층으로 남고 10~20% 정도는 상대방으로 가는 게 정상인데 사실은 이낙연 후보 지지했던 분들 중에 이재명 후보 지지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고 지금 말씀처럼 민주당 지지자 중에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어찌 보면 약간 비호감도가 있는 거거든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건 제가 이재명 후보가 계속 얘기 나왔던 여러 가지 문제. 그런 문제들도 아마 관련된 것 같은데 저는 여기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선거 앞으로 해나갈 때 과연 어디를 포커스로 맞출 거냐. 결국은 여기를 포커스로 맞춰야 되는 거거든요. 사실 집토끼를 먼저 잡고 그다음에 산토끼 잡으러 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 먼저 붙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여성들, 특히 2030 여성들 붙들어야 된다. 그럼 거기 맞는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맞는 행사라든지 아니면 그런 것들을 기획해 나가야 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또 주제를 바꿔서 공수가 바뀔 겁니다, 이제. 국민의힘 이야기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추-윤 갈등을 통해서 징계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 관련해서 잘못됐다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어제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무부의 손을 법원에서 들어줬는데 관련해서 녹취가 있는데요. 녹취를 듣고 오겠습니다. [윤희석 /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총장직 사퇴한 게 3월 4일이에요. 반년이 훨씬 넘었고 총장 있지도 않은데 무슨 재직 시 징계처분에 대한 판단을 갑자기 이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마도 출마의 명분에 대해서 훼손? 아니면 대장동 게이트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흐트러트리기 위한 의도?] [추미애 / 전 법무부 장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 정도 드러났으면 판사 재판부도 이게 상당히 중징계감이다 라고 본 것 아닙니까? 그러면 헌정사 최초의 감찰 징계청구를 받은 검찰총장, 그리고 정치 중립을 훼손한 것이고요.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런 헌정사 초유의 사태를 맞은 검찰총장으로서 국기문란을 저지른 거거든요. 그러면 정치할 자격조차 없어요. 그래서 정계은퇴를 하고 수사에 임해야 된다.] [앵커] 관련해서 엇갈린 반응을 전해 드렸는데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어제 법원이 인정한 판단 부분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 및 전달 지시와 관련해서는 재판부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인정을 했고 이른바 채널A 사건 수사와 감찰 방해 부분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문제가 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던 발언과 관련해서 정치적 중립성 훼손 발언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이 정도로 정리해 드렸는데 윤석열 캠프 측에서는 이런 판단 자체가 다 문제가 있다, 이해를 못하겠다. 이런 입장이신 겁니까? [김근식] 굉장히 황당한 판결이라고 보고요. 2심에 항소를 할 거고요. 그래서 이미 국민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작년에 추미애 장관과의 갈등 속에서 징계를 내렸을 때 징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해서 계속 두 번 다 행정법원에서 승소를 했어요. 그래서 검찰총장을 유지하다가 3월달에 스스로 사퇴하고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안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온 것인데. 그때도 징계 사유가 6가지였죠. 그때 추미애 장관이 했던. 6가지 중에서 지금 이야기하는 어제 1심에서의 정직 2개월이라는 것을 유지한 것은 2개입니다. 채널A 사건에 대한 감찰 방해하고 판사 사찰 문건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제가 설명드릴 게 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말은 나중에 하도록 하고 문제는 최근에 있었던 여러 가지 정국의 변화들을 보면 김만배 씨 구속영장 기각될 정도로 검찰의 미진한 수사.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서 몸통까지 가려는 것들을 주저하는. 그리고 보호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그러면서 또 한편에서는 윤석열 총장에 대해서는 지금 고발 사주 의혹뿐만 아니라 부인, 장모 해서 기본적인 것들 다 고소고발해서 수사가 진행중인 데다가 작년에 이미 한 번 정리가 됐던 사건을 다시 1심에서 한 것이어서 저희 캠프 입장에서는 이게 민주당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서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총체적인 죽이기에 나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안타까운 것은 같은 야당 내의 다른 주자들도 여기에 같이 편을 들고 있다는 것이 아마 며칠 전에 윤석열 총장의 그런 발언으로 나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고 법리절차에 따라서 항소를 해서 다시 한 번 법리 다툼을 할 것으로 봅니다. [앵커] 그런데 반면에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한 명분이 여러 개가 있겠지만 명분 가운데 하나가 또 어떻게 보면 징계를 부당하게 당했다, 이것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1심 판결이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치 참여 명분 자체가 없어진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할 것 같아요. [현근택] 그렇죠. 법리적인 것 먼저 얘기하면요. 집행정지에서는 받아줬는데 왜 본안에서 기각했느냐. 이거야말로 법을 진짜 모르고 한 얘기다. 왜 그러냐 하면 집행정지라는 것은 한 2주나 3주, 한 달 내 결정하는 거예요. 이때는 본안 여부를 따지지 않고 소명만 하면 됩니다. 더 중요한 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긴급한 필요를 따지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요건 자체가 다르다. 이건 재판 진행한 지 열 달 정도 됐어요. 모든 증거 다 냈겠죠. 사실의 본안 판단하고 집행정지는 다른 거다. 다른 거기 때문에 집행정지는 받아줬는데 본안에서 기각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윤희석 대변인, 특보가 왜 갑자기 지금 판단을 하느냐. 재판을 제기했으니까 재판 판단을 하는 거잖아요. 1심이 10개월 정도면 보통 정도 걸린 거예요. 보통 이 정도 걸립니다. 항소심은 조금 짧을 수 있어요. 한 6개월 정도 걸릴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항소 포기서를 내거나 소 취하를 하면 재판 안 받아도 돼요. 재판을 건 사람이 왜 재판하냐고 얘기하면 이상한 거죠. 아마 재판하신 판사도 이 얘기 들으면 나는 그냥 재판만 했는데 왜 정치적인 고려한 것이냐. 왜 그러냐 하면 윤석열 총장 자체가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그래요.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이렇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렇게 징계를 당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뛰쳐나가서 출마해야겠다. 이런 거거든요. 그런데 징계를 당하고 피해를 받은 게 정당했다 이래버리면 나간 이유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찌보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던 게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기에 판사가 이걸 마치 정치적으로 경선 중인데 이제 와서 판단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기본적으로 판결은 존중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근식] 그 말씀은 맞고요. 당연히 재판부에서 1심 판결 내리는 것을 뭐라고 시비거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보고요. 다만 두 가지 건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 그래서 2개월 유지한다는 건데 2심은 또 다퉈야 되는 문제이고 또 하나 국민들이 볼 때, 윤석열 총장이 볼 때는 윤석열 총장의 정치 참여라든지 검찰총장 사퇴라는 것은 단순히 이 사건. 그러니까 판사 문건을 만들었느냐 안 만들었는가. 사찰이냐 아니냐. 그다음에 채널A 사건이 한동호를 보호하기 위해서 감찰을 방해했느냐 문제도 오히려 저희도 설명할 게 있습니다. 인권감독실에서 자료조사를 하고 바로 중앙지검장에 지시를 내려서 바로 수사를 하라고 해서 압수수색에 바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온 게 1심 판결에서 무죄로 나왔잖아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소명할 게 있다고 보고 다만 국민들이 볼 때는 조국 사태까지 거슬러가는 것 아닙니까? 중앙지검장에서 검찰총장이 됐는데 조국 수사를 하니까 그때부터 민주당부터 시작해서 권력층에서 윤석열 총장을 사실 공격하기 시작한 거고 그 정점이 당시 법무부 장관인 추미애 장관이 6개의 말도 되지 않는 사유를 들어서 징계를 때린 거거든요. 그런 것이어서 이 2개 부분에 대한 것은 계속 본안에서 다퉈가되 전체 국민들이 볼 때는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총장의 일이 정당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근택] 사법부의 판단이 나면 죄송합니다. 판결을 인정합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정치적인 판결이다 이래버리면 안 되는 거죠. [김근식] 저는 정치적인 판결이라고 한 적이 없고 정치적으로 판단한다는 거예요. [앵커] 이 부분 제가 정리를 할게요. 일단 앞서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건 그거잖아요. 이게 가처분 신청이라는 게 신청자의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생기기 전에 신속하게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지난해 이렇게 나온 건 어떻게 보면 법원, 재판부가 사안을 본안 소송보다는 덜 들여다보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신 것 같은데 또 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내용 자체는 다 재판부가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거니까 이번에 본안소송 1심이라고 하더라도 좀 맞지 않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다른 상급심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이런 입장이신 거죠. [현근택] 그런데 판결이 났을 때의 태도인데요. 사실은 계속 검찰을 해 오신 분이잖아요. 그럼 기본적으로 법원에 뭔가 본인이 제기했지만 어쨌든 존중한다. 하지만 나는 상소를 하겠다 해야 되는데 그렇게가 아니고 왜 지금 시점에 이렇게 하고 있느냐. 정치적인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면 사실은 기본적으로 대선에 나온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거죠. [김근식] 항소심에서 법리다툼을 계속할 거라는 얘기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 추가적으로 정리를 하면 항소심 존중을 하고 항소심에서 추가적으로 다퉈보겠다, 이렇게. 알겠습니다. [김근식] 당연하죠. [앵커] 알겠습니다. 막판에 열기가 뜨거워져서 두 분 나가실 때는 웃으면서 나가시면 감사하겠고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치권 소식 현근택 이재명 캠프 전 대변인, 김근식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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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흐리고 충청 이남·영동 비...휴일, 때 이른 추위 01:34
    [날씨] 흐리고 충청 이남·영동 비...휴일, 때 이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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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의 한 달래주는 '망향배' 한강 하구에 둥실 01:46
    이산의 한 달래주는 '망향배' 한강 하구에 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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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영장 기각'에 검찰은 침묵...영장 재청구 방침 03:39
    '김만배 영장 기각'에 검찰은 침묵...영장 재청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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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사냥하듯 활 쏜 노르웨이 '화살 테러'...용의자는? 00:15
    [15초뉴스] 사냥하듯 활 쏜 노르웨이 '화살 테러'...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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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6
    "연봉·차량도 인증했는데"...데이팅 앱 해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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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백신 패스 시행에도 저조한 백신 접종률로 고심 03:22
    독일, 백신 패스 시행에도 저조한 백신 접종률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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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백신 여권제 확대 시행… 03:20
    캐나다, 백신 여권제 확대 시행…"공무원 백신 맞아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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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확진자 급감에 '위드 코로나' 전환 본격화 03:06
    日 확진자 급감에 '위드 코로나'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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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백신 부족·열악한 의료체계로 끝없는 위기… 03:06
    베네수엘라, 백신 부족·열악한 의료체계로 끝없는 위기…"정부 발표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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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3
    [자막뉴스] "차라리 철거해야"...애물단지 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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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제로 코로나' 고수…경제 타격 심각 02:54
    마카오 '제로 코로나' 고수…경제 타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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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기간 봉쇄령 해제한 아르헨티나…경제 회복 바라는 동포사회 03:38
    최장기간 봉쇄령 해제한 아르헨티나…경제 회복 바라는 동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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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인 가족에게 韓 문화 체험…프랑스에서 열린 차세대 입양인 캠프 01:06
    입양인 가족에게 韓 문화 체험…프랑스에서 열린 차세대 입양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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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대선 후보, 의총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상견례 06:33
    [현장영상] 이재명 대선 후보, 의총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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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00:37
    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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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신규 총 1,684명... 02:32
    신규 환자 신규 총 1,684명..."사적 모임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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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체육시설·아파트 등 곳곳 집단감염... 03:04
    실내체육시설·아파트 등 곳곳 집단감염..."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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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02:05
    파우치 "보건전문가들, 델타 능가하는 변이 안 나올 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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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마지막' 거리두기 발표... 25:50
    [뉴스라이브] '마지막' 거리두기 발표..."4단계 8명, 3단계 10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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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한인역사 기록자, 멜버른 저널 김은경 편집장 06:53
    호주 한인역사 기록자, 멜버른 저널 김은경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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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계 도전한 변호사…한인 1.5세 전영주 씨 03:40
    정치계 도전한 변호사…한인 1.5세 전영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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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권익 신장 앞장서는 캐나다 최초 한인 2세 정치인 06:11
    한인 권익 신장 앞장서는 캐나다 최초 한인 2세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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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9
    "하루가 너무 바빠요" 탄이의 신세한탄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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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00:28
    [영상] 문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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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 파쇄' 뱅크시 작품, 3년만에 가격 20배↑...300억 원에 낙찰 00:37
    '자체 파쇄' 뱅크시 작품, 3년만에 가격 20배↑...300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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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광철 전 비서관,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 첫 공판 출석 00:27
    [현장영상] 이광철 전 비서관,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 첫 공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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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4:34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尹 "이재명 면죄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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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영동·충청 이남 비...휴일, 때 이른 추위 01:30
    [날씨] 내일까지 영동·충청 이남 비...휴일, 때 이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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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1
    이재명 "작은 갈등 넘어 승리의 길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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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시도 03:20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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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감염 치료 위해 입원... 00:26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감염 치료 위해 입원..."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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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9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신규 확진 천6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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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1호점' 롯데마트 잠실점 17일 영업종료 00:35
    '유니클로 1호점' 롯데마트 잠실점 17일 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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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체육시설 등 '일상감염'...고위험시설 감염도 잇따라 03:06
    실내체육시설 등 '일상감염'...고위험시설 감염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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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확산 둔화...충북 지역 외국인 중심 감염은 이어져 01:45
    비수도권 확산 둔화...충북 지역 외국인 중심 감염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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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4:22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국민의힘, 첫 맞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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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철 00:52
    이광철 "김학의 출국금지 수사·기소는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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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식당·카페 자정까지...결혼식 250명·야구 30%까지 입장 가능 00:54
    비수도권 식당·카페 자정까지...결혼식 250명·야구 30%까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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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0:57
    [자막뉴스] "벌거벗은 병사들 모아놓고"...박수 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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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리고 낮에도 서늘...영동·충청 이남 비 00:57
    [날씨] 전국 흐리고 낮에도 서늘...영동·충청 이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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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김만배 영장 기각...이재명의 '승부수' 01:43
    [영상] 김만배 영장 기각...이재명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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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김만배 구속 기각...대장동 수사 브레이크 걸리나 29:51
    [뉴스앤이슈] 김만배 구속 기각...대장동 수사 브레이크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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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마치 사냥하듯이 사람들 향해...번화가에서 '화살 테러' 01:46
    [자막뉴스] 마치 사냥하듯이 사람들 향해...번화가에서 '화살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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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는 건 녹취록뿐... 자금 흐름 증거 제시 못 해 02:09
    믿는 건 녹취록뿐... 자금 흐름 증거 제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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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일요일 깜짝 추위 온다...첫 한파특보 내려질 듯 01:50
    [날씨] 일요일 깜짝 추위 온다...첫 한파특보 내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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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 통증 극복' 임성재, 2주 연속 우승 향해 CJ컵 무난한 출발 02:06
    '손목 통증 극복' 임성재, 2주 연속 우승 향해 CJ컵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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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장중 3천선 회복한 코스피... 01:15
    [오늘의 경제지표] 장중 3천선 회복한 코스피..."美 증시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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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VE] 157회 15:15
    [K-WAVE] 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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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리고 영동·충청 이남 비...휴일 기온 '뚝' 01:35
    [날씨] 전국 흐리고 영동·충청 이남 비...휴일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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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전북 한 고등학교, 다음 주부터 2주간 재량 휴업 결정 00:24
    [단독] 전북 한 고등학교, 다음 주부터 2주간 재량 휴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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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 프랑스한류, 오징어게임, BTS x Coldplay 02:41
    [K-NOW] 프랑스한류, 오징어게임, BTS x Col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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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4:54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국민의힘, 첫 맞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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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픽] 에스파, 폴킴, N.flying 01:34
    [위클리픽] 에스파, 폴킴, N.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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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0월 16일 글로벌 리포트 20:52
    2021년 10월 16일 글로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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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시도 04:03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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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0월 17일 글로벌 코리안 17:59
    2021년 10월 17일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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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건전문가들의 예상 01:46
    [자막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건전문가들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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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수사 제동 걸린 검찰...뒤늦게 성남시청 압수수색 15:36
    대장동 수사 제동 걸린 검찰...뒤늦게 성남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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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1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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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아파트 추가 확진...우선 접종 시설도 집단감염 02:44
    태권도장·아파트 추가 확진...우선 접종 시설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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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지역 외국인 중심 감염 반복...비수도권 확산은 둔화 01:48
    충북 지역 외국인 중심 감염 반복...비수도권 확산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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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 모임 완화됐지만'...기대·우려 교차하는 자영업자들 02:12
    '사적 모임 완화됐지만'...기대·우려 교차하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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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동안 목에 달린 타이어, 어떻게 풀었을까...? [구루마블] 00:59
    2년 동안 목에 달린 타이어, 어떻게 풀었을까...? [구루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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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0살 아들의 '충격 고백'...병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02:59
    [자막뉴스] 10살 아들의 '충격 고백'...병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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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영동·충청 이남 가을비...휴일 기온 '뚝' 01:53
    [날씨] 내일까지 영동·충청 이남 가을비...휴일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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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01:50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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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복비' 19일부터 시행...6억 전세 수수료 480만→240만 01:27
    '반값 복비' 19일부터 시행...6억 전세 수수료 480만→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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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254억 투자 오징어 게임 대박"...세계 곳곳서 폭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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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0월에 한파특보? 깜짝 놀랄 일요일 기온 01:35
    [자막뉴스] 10월에 한파특보? 깜짝 놀랄 일요일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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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5:13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국민의힘, 첫 맞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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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03:52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옛 휴대전화'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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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검찰, 보름 만에 성남시청 압수수색...대장동 실체 드러날까? 21:40
    [뉴스큐] 검찰, 보름 만에 성남시청 압수수색...대장동 실체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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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그분이 알고싶다...엇갈린 진술들 01:51
    [영상] 그분이 알고싶다...엇갈린 진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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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대우건설, 해비타트와 국내 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 00:07
    [기업] 대우건설, 해비타트와 국내 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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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식당 카페 영업시간은 10시 비수도권은 자정까지 03:06
    수도권 식당 카페 영업시간은 10시 비수도권은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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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아파트 등 '일상 속 감염' 여전...'돌파 감염'도 잇따라 02:45
    태권도장·아파트 등 '일상 속 감염' 여전...'돌파 감염'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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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02:09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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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與 의원총회 상견례 간 이재명...2012년 내홍 어게인? 27:22
    [뉴스큐] 與 의원총회 상견례 간 이재명...2012년 내홍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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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의원총회 간 이재명...최종 후보로 눈도장 쾅? 01:55
    [영상] 의원총회 간 이재명...최종 후보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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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8억 명이 위험하다... 02:03
    [자막뉴스] 8억 명이 위험하다..."아시아태평양 지역, 피해 특히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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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00:26
    [경기] "경기 오산 운암뜰 사업도 '대장동'과 같아...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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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맨] 왜 영국은 EU 배신하고 사서 개고생일까? 06:56
    [와이즈맨] 왜 영국은 EU 배신하고 사서 개고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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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02:13
    [단독]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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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18일부터 수도권 8명 모임 가능...방역 완화 '첫발?' 10:55
    [뉴스큐] 18일부터 수도권 8명 모임 가능...방역 완화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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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물가 3% 넘을 전망... 02:34
    이달 물가 3% 넘을 전망..."금리 인상·공공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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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 사냥꾼' 소형준 부활투...무르익는 kt 첫 우승 꿈 01:54
    '곰 사냥꾼' 소형준 부활투...무르익는 kt 첫 우승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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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 00:44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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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곳곳 비...내일 오후 그친 뒤 기온 '뚝' 00:53
    [날씨] 전국 곳곳 비...내일 오후 그친 뒤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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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pic] 미국 오리건 동물원의 전통 '코끼리들의 호박 쪼개기' 00:51
    [#짧pic] 미국 오리건 동물원의 전통 '코끼리들의 호박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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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예고없이 내린 폭우에 급히 대피하는 버스 승객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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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이 던지는 묵직한 한 마디 02:24
    [세상만사]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이 던지는 묵직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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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실시간뉴스] 물가상승 3% 넘나..."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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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모임 8명·독서실, 극장 자정 운영 가능 01:58
    수도권 모임 8명·독서실, 극장 자정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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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식당·카페 운영 완화는 왜 빠졌나? 02:01
    수도권 식당·카페 운영 완화는 왜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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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마지막 거리두기 되길...11월부터 일상회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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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부실' 수사 논란...檢, 김만배 영장 재청구 방침 02:26
    '뒷북·부실' 수사 논란...檢, 김만배 영장 재청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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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규 휴대전화' 두고 신경전...경찰 02:11
    '유동규 휴대전화' 두고 신경전...경찰 "검찰 가로채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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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5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이낙연과도 격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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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02:42
    윤석열 "이재명 캠프 서초지부냐" vs 이재명 "尹 검찰은 범죄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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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의 불법 출금' 이광철, 법정서 직접 변론... 02:59
    '김학의 불법 출금' 이광철, 법정서 직접 변론..."검찰 기소는 자아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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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02:14
    [단독]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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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대학·기업에 악성코드 심고 비트코인 수십억 갈취"...외국인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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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64년 만의 10월 한파 온다...일요일 첫 영하권 02:05
    [날씨] 64년 만의 10월 한파 온다...일요일 첫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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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5
    "대출 규제로 고통 가중"..."11월 기준금리 인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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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러, 동해쪽서 합동 해군 훈련...넓어지는 미중 대립 02:15
    중·러, 동해쪽서 합동 해군 훈련...넓어지는 미중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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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도주...추적 중 01:37
    [단독]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도주...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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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지팡이의 날' 맞아 점자책 나누는 사람들... 02:01
    '흰지팡이의 날' 맞아 점자책 나누는 사람들..."시각장애 아동도 똑같이 배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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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일요일 영하권 추위 01:04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일요일 영하권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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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학부모에게 '오징어 게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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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관람 최대 30%까지·결혼식 250명까지 가능 02:33
    스포츠 관람 최대 30%까지·결혼식 250명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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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마지막 거리 두기...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가능할까? 05:43
    [뉴있저] 마지막 거리 두기...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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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이재명 조사 불가피 02:37
    검찰,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이재명 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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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강남대로 가로질러 추격전...'천화동인 7호' 만나보니 07:15
    [뉴있저] 강남대로 가로질러 추격전...'천화동인 7호'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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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3:18
    [뉴있저] "왜 지금 징계 처분 판단?"..."소 취하도 안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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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14:46
    [뉴있저] 이재명 "이낙연과 통화"...국민의힘 첫 1:1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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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궁금증 푼다! 02:27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궁금증 푼다! "제작 서두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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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문 대통령, 기시다 日 총리와 통화...양국 협력 강조 00:44
    [속보] 문 대통령, 기시다 日 총리와 통화...양국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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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국감에서도 개발 비리 공방...고성·삿대질까지 02:33
    부산시 국감에서도 개발 비리 공방...고성·삿대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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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오후부터 찬 바람 01:13
    [날씨] 내일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오후부터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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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모임 8명·독서실, 극장 자정 운영 가능 02:06
    수도권 모임 8명·독서실, 극장 자정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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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관람 최대 30%까지·결혼식 250명까지 가능 02:32
    스포츠 관람 최대 30%까지·결혼식 250명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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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식당·카페 운영 완화는 왜 빠졌나? 02:05
    수도권 식당·카페 운영 완화는 왜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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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마지막 거리두기 되길...11월부터 일상회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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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이재명 조사 불가피 02:35
    검찰,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이재명 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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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부실' 수사 논란...檢, 김만배 영장 재청구 방침 02:25
    '뒷북·부실' 수사 논란...檢, 김만배 영장 재청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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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규 휴대전화' 두고 신경전...경찰 02:10
    '유동규 휴대전화' 두고 신경전...경찰 "검찰 가로채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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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02:41
    윤석열 "이재명 캠프 서초지부냐" vs 이재명 "尹 검찰은 범죄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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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4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이낙연과도 격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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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도주...추적 중 01:39
    [단독]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도주...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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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02:10
    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 첫 돌파...오피스텔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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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복비' 19일부터 시행...6억 전세 수수료 480만→240만 01:21
    '반값 복비' 19일부터 시행...6억 전세 수수료 480만→2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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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64년 만의 10월 한파 온다...일요일 첫 영하권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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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불법 출금' 이광철, 법정서 직접 변론..."검찰 기소는 자아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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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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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10대 추락사...경찰 수사 00:33
    제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10대 추락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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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일요일 영하권 추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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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유승민 "윤 대통령, 2천명 고집 말고 1주일 내 의·정 갈등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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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은 인권이 없어?"…자유통일당 후보 '사적 체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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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뉴스] 한동훈 "이·조 심판" vs 이재명 "정권 심판"...공식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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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반도 포커스]?'남조선'이 '괴뢰한국'으로 바뀐 이유는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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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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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선물 바치니 대신 생색?…"이곳은 평생 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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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강민호, KBO 사상 첫 2천238번째 경기 출전 대기록 작성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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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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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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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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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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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 01:1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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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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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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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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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 00:35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역사 왜곡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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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필요" vs "국회법 개정"...국회 세종 이전 공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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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민주 양문석, 20대 딸 명의 11억 대출받아 서초 아파트 매입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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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해 22억 수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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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관리 총력 지원..."인력 확대·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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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백두산 중국 영토, 중국명 등재...동향 계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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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조 심판"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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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포커스] 한동훈 "이·조 심판"... 이재명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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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연장 여부 오늘밤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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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군복무중 아들에 고가주택 증여…"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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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정 '1년 새 40억'·양문석 '딸 11억 대출'…재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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