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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뒤 효과 3%…美 전문가들 얀센 부스터샷 촉구 미국 내 전문가들이 얀센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을 가능한 한 빨리 서두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의 자문기구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는 최근 만장일치로 얀센의 부스터샷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FDA 자문위는 얀센 백신을 맞은 지 2개월이 지난 뒤 얀센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연구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제대 군인 62만 명을 분석한 결과 예방효과는 올해 3월 88%였다가 5개월이 지난 8월에는 3%로 급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모더나가 92%에서 64%, 화이자가 91%에서 50%로 떨어진 것과 비교해 급격히 효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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