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개발이익 환수를 막고 소수의 개발사업자에게 수천억 원의 이익을 몰아 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며 총공세를 펼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단군 이래 최대의 부동산 개발 비리 사건이 대장동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개발 비리 특혜 사건에 대해서 이재명 지사는 책임을 져야 할 설계자, 기획자, 몸통이면서도 거꾸로 자신의 최대 치적이라고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 터무니없는 궤변과 거짓말이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따지고 그 근거를 국민의힘이 제시할 것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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