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이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오늘 새벽 입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찰에 체포된 남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짧게 대답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남욱 / 변호사]
(미국 사전 도피 의혹도 있었는데 왜 들어오신 건가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앞으로 일정 어떻게 진행될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화천대유 특혜 언제부터인지 알고 계셨습니까?)
죄송합니다.
(50억 클럽 7명에 대해서 명단 좀 밝혀주십시오.) (그분에 대해서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