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했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입원 엿새 만에 퇴원했습니다.
퇴원하는 클린턴 대통령 옆에는 입원 기간 동안 곁을 지킨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함께했는데요.
현지 언론에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상태를 묻는 취채진에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고요.
병원은 클린턴의 체온과 백혈구 수치가 정상화됐으며 남은 항생제 치료를 마무리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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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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