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도 일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수은주는 2.8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군산과 경주 등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10월 중순 하루 최저기온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기온이 5도에서 9도 정도 잠시 오르겠으나, 모레 아침 다시 4도에서 7도 정도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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