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규칙을 지켜 손해를 입지 않고, 규칙을 어겨 이익을 볼 수 없다는 믿음이 사회에 자리를 잡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정성 확보와 경제적 기본권 보장,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토대로 대전환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