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으로 셧다운 됐던 김해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가 시급하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제선이 추가로 열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5일 대책 회의를 열어, 김해-괌 노선 주 1회, 김해-사이판 노선 주 2회 운항 확대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늦어도 다음 달 말부터는 노선 운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해공항 노선 확대가 결정되면 기존 김해-칭다오에 이어 국제선은 3개로 늘어납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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