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한국어 교실은 제575주년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코리안 펀 게임 데이'를 열었습니다.
에든버러 한국어 교실 학생과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에든버러 대학교 한국인 학생회의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 놀이가 익숙하지 않은 현지 학생들에게 놀이를 직접 설명해주며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참가자들은 최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다며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심원웅 에든버러 한국어 교실 교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코리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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