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을 뒤로하고 해외 진출을 선택한 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새로운 소속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서 동료들과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PAOK 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팀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쌍둥이의 첫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내 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이들 자매는 해외 이적을 추진했고, 지난 17일 구단의 환대 속에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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