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수소 H₂O인가"…원희룡 "물 만드실 겁니까?"

2021.10.1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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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첫 TV토론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당심을 가를 '영남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과거 '적폐수사'가 도마에 오르는가하면,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 과학적인 소양이 필요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 조익신 멘토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당심 50%, 민심 50%로 결정될 국민의힘 대선후보! 책임당원의 절반 가량이 몰려 있죠. 경선의 향배를 가를 '영남대전'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부·울·경 지역에서 첫 TV토론이 진행됐는데요. 영어의 몸이 된 전직 대통령,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씨. 아직 영남엔 그 향수가 남아 있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국정농단 수사를 이끌었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이런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박근혜 대통령이 공천 관여한 것은 통치행위입니까, 정치행위입니까, 이게 실정법 위반입니까?]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해서 구속시킨 것은 저절로 드러난 정의의 실현입니까, 정치 보복입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두 분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것을 저희가 이 잡듯이 막 뒤져가지고 한 거는 아니죠.] 이 잡듯이 막 뒤진 건 진 모르겠지만, 윤 전 총장에게도 의혹의 꼬리표들이 붙어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 요즘 윤 전 총장만 만나면 기승전'도덕성' 전법을 구사 중인데요. 어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어제 포린폴리시하고 르몽드지에서 외신에 어떻게 나왔냐 하면 한국 대선이 오징어 게임처럼 되어가고 있다. 각종 비리 후보들이 나와서 국민 상대로 대선후보라고 설치는 것을 보니 오징어 게임처럼 되어가고 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는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그게 홍 후보님도 해당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그걸 왜 나를 끌고 가요? 그걸 갖다가 이재명 후보하고 윤석열 후보 얘긴데 왜 나를 끌고 가요.] 한마디로 물귀신 작전을 쓴다는 건데요. 윤 전 총장 생각은 조금 다를 듯합니다. 이미 한차례 "처남은요?" 무지개 반사를 시전했었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윤 후보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도덕성 문제를 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여태 윤 후보님하고 토론하면서…]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아니, 도덕성 문제는 제 도덕성 문제를 얘기하십시오. (아니, 그러니까 대장동 가족하고 전부…) 그럼 후보님의 처남이 어디 공사 교도소 공사 준다고 그래서 실형 선고 받고 이런 건 본인 도덕성하고 관계가 없는 거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나하고 없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마찬가지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직계지 않습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직계든 뭐든 서로 생활과 경제생활을 달리하는 사람인데]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그건 가족공동체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계속 하십시오, 그럼. 국민들이 볼 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이럴 때 제3자가 필요한 법이죠. 국민들을 대신해서라고 할까요? 유승민 전 의원이 나름의 판단을 내려줬습니다.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제가 보기에는 (도덕성은) 윤 후보님하고 홍 후보님 두 분이 피장파장 같고, 두 분이 제가 보기에 오십보백보 아니냐.] 윤 전 총장과 홍 의원. '건달형' 형님들의 티키타카! 조금 식상하다 싶었는데요. 최근 대장동 '일타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죠?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일침강사'로 변신하며, 토론의 재미를 살렸습니다. 이른바 '모두까기'를 선보였는데요. 최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죠. 홍준표 의원과 또다시 어록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수소경제 만들겠다 그랬습니다. 러시아 가스, 원자력 얘기하셨는데 수소 뭐로 만들 겁니까?]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수소 H₂O인가 그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H₂O는 물이죠. 수소를 뭐로 만들 거냐고요. H₂O는 물이고요. 물 만드실 겁니까?]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그러네. 아이씨 참… 지난번에도 원희룡 후보한테 당했는데… 다음 토론 때에는 수소를 어떻게 만드는지 그거부터 내 알아보고 나오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수소도 모르고 나와서도 분위기를 좋게 넘어가는 저 적응력, 저는 배우고 싶습니다.] 원 전 지사가 다시 수소 만드는 법을 물어볼까 싶기도 한데요. 홍 의원은 못내 억울했나 봅니다. 토론이 끝난 뒤 "대통령은 각 분야의 통치 철학만 확고하면 되지 않느냐", 되묻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이 수소경제 시대를 구축하겠다 결심하고, 내각에 지시하면 될 일"이란 겁니다. 원 전 지사가 각론으로 골탕을 먹였다,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원 전 지사도 할 말은 있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저는 질문이 러시아 가스로 만들 거냐, 원자력으로 만들 거냐를 물을 거였거든요. 뭐 H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래서 그 수소를 뭘로 만드실 거냐고 물어봤더니 잽을 던졌는데 그냥 갑자기 그냥 쓰러지는 거예요.] 사실, 홍 의원의 모르쇠.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홍 후보님께서 G7을 내걸면서 잠재성장률 3%로 국민소득 5만불 이루겠다. 5만불이 되려면 몇 년이 걸립니까?]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글쎄요…그게…인쟈… 우리 성장률이 2%가지고는 어렵죠.]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아니, 3% 됐다고 치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예?]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3% 됐다고 치고! 몇 년 걸리냐고요.]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그건 계산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그거 계산 안 해보시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안 해봤습니다! 나는 밑에 전문가들이 주길래 그게 참 좋은거다라고 생각하고 그리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이왕이면 10만불 제시하시지, 왜?]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3일) : 예? 그건 과도하죠.] 이래서야 정책토론이 과연 가능할까 싶습니다. 설마 '도덕성 검증'만 하다 끝내자는 건 아니겠죠. 더욱이 도덕성 문제. 윤 전 총장 측에서도 뭔가 준비하고 있는 듯싶습니다. [주호영/윤석열 캠프 선대위원장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막상 사람들이 자기 눈에는 들보가 있는 줄 모르고 남의 눈에 티끌을 문제 삼지 않습니까. 제가 일일이 이 자리에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경쟁 후보들에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밝히고 하면 도덕성이란 이름을 스스로 입에 올릴 수 없을 겁니다.] 원 전 지사는 한때 '깐부설'이 돌았던, 윤 전 총장도 제대로 낚았습니다. 윤 전 총장, 민주당에서 봤을 땐 '공공의 적' 신세죠? 여소야대 정국을 풀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한겁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근데 지금 민주당은 180석에다가 윤석열 후보를 완전히 배신하고 아주 반감을 떠나가지고 적대감까지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대통령이 돼서 정치를 여소야대 정국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얼마든지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이 말씀을 수도 없이 드렸는데 지금 이 민주당도 훌륭한 정치인들 많이 있는데.]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예를 들어서요? (하하하. 누구를 예로 들까요?) 저는 훌륭한 정치인 잘 안 보이는데. (잘 안 보이세요?) 김남국 이런 사람들입니까? 추미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검찰 수사! 그 책임도 물었는데요.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정치보복입니까, 저절로 드러난 겁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는 그다음에 수사에 관여를 안 했습니다만 그러나 전직 대통령을 그런 방식으로 (수사)하는 건 한다고 하더라도, 한다고 그러면 정권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건 아주 어리석은 정치인들이나 어리석은 대통령들이나 그렇게 하겠죠.]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정치보복입니까, 아닙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수사를 안 한 사람이 어떻게 얘기하겠습니까.]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윤 전 총장의 말.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이긴 하지만, 대검의 중수 1과장으로 가족 수사를 맡았었죠? [주호영/윤석열 캠프 선대위원장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노무현 대통령 가족을 둘러싼 수사는 많았기 때문에 관여됐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소위 수사의 가장 본령이라 하는 가장 중요한 노무현 대통령 본인에 대한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다, 이런 취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원 전 지사. 같은 '수재형' 정치인으로 통하죠? 유승민 전 의원에겐 잔기술 없이 바로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복지 재정 문제를 놓고 주거니받거니 토론을 벌이다가, 국회의원으로서 여태껏 한 게 뭐가 있는냐! '훅' 들어간 겁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국회의원 몇 선하셨죠?]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4선 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원내대표까지 하시면서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발언이라거나 개선 노력을 하신 적 있냐고요.]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는 늘 중앙정부가 복지는 다 이렇게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런 걸 잘하기 위해서 제가 대통령 출마했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 4선 의원하고 원내대표 하면서 그걸 위해서 그동안 한 게 뭐가 있습니까?]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또 한 게 없는 건 또 뭐가 있습니까?]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왜 원내대표랑 의원 때는 안 하다가 그거 하려고 대통령 하시는 겁니까? 지금까지 못 한 거 하시려고?]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죠. 아니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지난번 맞수토론 때 쌓인 앙금이 조금 남은 듯도 한데요. 맞수토론의 후폭풍!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른바 어깨 '툭' 영상이 화제가 됐죠? '썰전 라이브팀'의 비디오 판독 결과, 일단 어깨를 툭툭 친 건, 상호 간에 주고 받은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다만, 자막으로 처리된 입모양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홍준표 캠프에선 "무례하기 짝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죠.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알 듯한데요. 다만, 이런 분석도 있긴 합니다. [김재원/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정겹게 또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툭 쳤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었겠죠. 어쨌든 굉장히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만약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진짜 버르장머리를…] 하긴, 홍 의원이 가만히 있을 분이 아니긴 합니다. 맞수토론에 앞서, 이런 호언장담도 했었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4일) : 그냥 철이 없어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는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가 없지. 내일 내가 일대 일 토론할 때 그냥 안 둘 거야.] '깍두기'처럼 본 경선에 올라와 '깐부 동맹'을 뒤로 하고, 매서운 '입심'을 선보인 일침강사 원희룡! 원 전 지사의 활약, 경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의 톡쏘는 한마디, 원 전 지사의 말로 정리합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난 15일) : 당원 입장에서 보면 당의 정통성에 대해서 가장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후보고요. 또, 밖으로는 중도층으로 우리 당의 지지 영역을 가장 넓힐 수 있는 후보입니다. 전략적으로 선택하면 대박이 날 수 있는 후보죠.]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1019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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