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 관광 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관광할인패스'를 내려받으면 관광 시설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내 관광지와 체험 시설 121곳에서 최대 50% 이상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관광할인패스를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www.myseoulpass.com)와 '서울시민카드' 앱에서 내려받으면 되는데요.
패스가 있으면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관광 명소뿐 아니라 한강 수상 레저 체험이나 궁 야경 투어, 수제 맥주 만들기 등 90여 개의 체험·투어 상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 7만 명에게 지급되니까요.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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