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우리 방위산업의 무대는 세계라며, '미래 선도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한 국방력의 목표는 언제나 평화라며, 안전한 삶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세계와 연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에 국산 전투기인 FA-50 타고 등장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 대통령]
방위산업에서도 '빠른 추격자'에서 '미래 선도자'로 나아갈 때입니다. 정부는 안보환경의 변화와 기술진보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할 것입니다.
강한 국방력이 목표로 하는 것은 언제나 평화입니다. 한국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강군을 지향하며, 세계와 함께 평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방위산업을, 국방을 뛰어넘는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안전한 삶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세계와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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