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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 "설계한 자가 죄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익환수는 착한 설계"라고 맞받아쳤습니다. 2.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4인방을 한꺼번에 소환했습니다. 대질조사가 전망되는데, 공항에서 체포한 남욱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영장 청구도 못한 걸 두고, 비판이 나옵니다. 3. 총파업을 강행한 민주노총이 광화문집회가 봉쇄되자 서대문역 인근 경찰청 코앞에 기습 집결해 시위를 했습니다. 순식간에 일대 교통이 마비돼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4. 국제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5. 독도 해상에서 9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군산 앞바다에선 중국 어선이 침몰해 4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됐습니다. 6.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직원 두 명이 쓰러진 회사에서 같은 팀에 있던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우주로켓 누리호를 내일 발사합니다.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우주에 보내는 7번째 나라가 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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