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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감사 마지막 날…여야 공방 예상 올해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오늘(21일) 12개 상임 위원회에서 종합 감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법사위에서는 법무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고발 사주 의혹을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앞세우면서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민주당, 김웅·정점식 윤리위 제명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의심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정점식 의원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검찰 사이의 추악한 거래가 담긴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며 오늘 중으로 제명 요구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준석, 전남 방문…호남 민심 수습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 전남 여수와 순천을 방문합니다. 이 대표의 호남지역 방문은 지난 11일 광주 방문 이후 열흘 만인데, 예정에 없던 일정을 급하게 잡았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씨 관련 발언으로 인해 악화된 호남 민심을 수습할 계획입니다.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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