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오영수
(서울=연합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촬영지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곳곳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에서 오일남(오영수)과 성기훈(이정재)이 재회해 생라면에 소주를 마셨던 CU쌍문우이천점은 캐나다와 스웨덴 관광객이 찾아와 똑같이 차려놓고 마실 정도로 쌍문동의 명소가 됐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조상우(박해수)의 어머니가 운영했던 '상우네 생선가게'의 실제 매장도 백운 시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송영인·변아영
영상 : 이태주·유근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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