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66살 A 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고, 빌라 내부와 가재도구 등 이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인위적으로 절단된 가스 배관과 거실과 안방에서 불을 낸 흔적이 발견돼 A 씨의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