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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소품 총에서 실탄 발사'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촬영 도중 쏜 소품 총에 제작진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간 어제(21일)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러스트'라는 서부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났는데요, 영화 제작자 겸 주연 배우인 볼드윈이 소품용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에 맞은 여성 촬영 기사와 남성 감독이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복부에 총탄을 맞은 촬영기사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어깨를 맞은 감독은 응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떻게 소총이 발사됐는지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어떠한 범죄 혐의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끔찍합니다. 어쩌다 소품에 실탄이 들어간 거죠?", "촬영 기술이 발달한 할리우드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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