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관리위원장인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국내에도 미 항공우주국 NASA나 유럽우주국, ESA와 같은 우주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 차관은 YTN사이언스에 출연해 지금까지는 우주 정책이 연구·개발에 치중했지만, 앞으로는 외교와 안보, 국토, 해양 등의 분야로 광범위하게 확대될 것이라며, 우주 정책의 전문성과 연속성 차원에서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회에서 우주청 설립을 골자로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며, 앞으로 전담조직 설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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