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얀센과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을 최종 승인하면서, 미국에서는 승인된 모든 백신에 대해 추가 접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2회 접종을 한 뒤 6개월이 지난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대상이지만, 얀센 백신의 경우 접종 2개월이 지난 모든 성인이 대상입니다.
또 부스터샷부터는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교차 접종도 허용됐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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