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란다가 '전설' 최동원이 세운 한국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37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미란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삼진 4개를 추가하며 탈삼진 225개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다 탈삼진은 고(故) 최동원 한화 2군 감독이 1984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기록한 223개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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