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소청도를 비롯한 3개 연안 해역 50ha에 모두 297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소청도와 덕적도, 자월도 해역에 설치되는 인공어초 작업에는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인천시는 어초를 설치할 경우 평균 2배에서 5배까지 어획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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