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원내 바자회 '히라인(HIRA IN) 그린마켓'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이 가전기기와 의류 등 300백여 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했으며 수익금 100만 원은 오는 11월 4일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김옥봉 심평원 인천지원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모두가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향상과 인천의 환경을 살리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