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유행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영향으로 지난 7~9월 3분기 한국 경제가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이 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4분기에 뚜렷한 회복이 나타나지 않으면, 올해 연간 4% 성장률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성장률은 올해 1분기 1.7%, 2분기 0.8%로 계속해서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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