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2인자, 첫 직선 대통령…전 대통령 노태우씨 별세

2021.10.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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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직 대통령 노태우 씨가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26일) 오후에 나온 속보죠. 신군부의 2인자에서 13대 대통령으로 퇴임 후에는 비자금으로 옥살이를 하는 등 굴곡 있는 삶을 살았죠. 그리고 오늘 국회에선 청와대를 상대로 한 운영위 또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한 행안위 국감이 열렸습니다. 역시나 대장동 관련 공방이 치열했는데, 이 소식들을 뉴스픽5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 전 대통령 노태우 사망 > 오후에 들어온 속보였죠. 10년간 투병생활을 이어온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올해 89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태우 씨 (1988년 2월 25일 / 화면출처: 행정안전부 대통령 기록관)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 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 1979년 12월 12일. 군부 쿠데타의 중심에는 전두환, 노태우 두 육사 동기가 있었습니다. 이들 신군부는 이듬해 광주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했고 전두환, 노태우 정권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민주화 열망을 다 막아낼 순 없었죠. 뜨거웠던 6월 항쟁의 끝에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6.29 선언을 발표합니다. [노태우 씨 (1988년 11월 26일 / 화면출처: 행정안전부 대통령 기록관) : 저는 작년 국가적 위기의 한 가운데 서서 6. 29 선언을 할 때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이 나라 정치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저의 모든 것을 내어던졌습니다.] 하지만 김영삼 정부가 들어선 뒤 금융실명제가 도입되면서 비자금 4500억원이 드러났고 정권 차원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까지 진행되면서 전두환 씨와 함께 나란히 법정에 서는 처지가 됐습니다. 다만 전씨와는 달리 추징금 2628억원을 모두 내면서 다른 길을 걸었죠. 회고록에선 "미납금 문제를 정리해 국가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재임 중에 했던 범죄와의 전쟁이나 북방외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김종휘/노태우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2011년 11월 7일) : 북한의 지지세력을 단절시키는 것이 더 큰 의미라고 봤던 겁니다. 그래서 결국 또 하나의 목표가 북방 외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최근으로 아들 노재헌 씨는 여러 차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하기도 했죠. 아버지 이름으로 된 꽃을 바치며 "장남으로서 광주에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직계가족 중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사과한 것은 노재헌 씨가 처음입니다. 딸 노소영 관장도 여러 광주시 행사를 주도하며 사과 행보를 보였습니다. 2002년, 전립선안 수술 이후 투병 생활을 해온 고인은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죠. 결국 향년 89세로 생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 '대장동 국감' 연장전 > 오늘 국회에선 청와대를 상대로 한 운영위, 행안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한 행안위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기승전 대장동이었죠. 먼저 운영위 국감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지난 국감 내내 저희가 이걸 가지고 싸우지 않았습니까? 다른 상임위에서 없었다뇨. 이거 가지고 파행을 몇 번을 했는데요. 이거를 굳이 앞에다 팻말을 걸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리본을 달고 함으로 인해서…] [김정재/국민의힘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청와대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 그 어떤 것도 다 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대장동 사건은 지금 다들 보셨겠지만 부동산과 관련된 것이고, 국민의 초 관심사 문제입니다.] 청와대 국감은 제대로 시작조차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근조 리본과 마스크가 도화선이 됐죠. "국감장이 상갓집"이냐는 민주당, "민주당을 향한 조의 표시"라는 국민의힘이 맞붙었습니다. [임이자/국민의힘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대통령을 향해서 특검 주장하는데 이거 못할 일입니까? 이 정도도 못 봐주겠다는 거예요? 자신이 없구만? 민주당이.]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근조 리본은 상갓집에서 달든가 큰 상을 당했을 때 다는데 저는 '오늘 국민의힘에 무슨 큰 상을 당했나, 지금 문상을 가야 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면 '국민의힘이 오늘 해체되는 어떤 슬픈 일이 있는가' 이렇게 보여지는 거죠.] [강민국/국민의힘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국민의 70%가 지금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걸 또 깔아뭉개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검법은 국회에서 발의하지만 특별검사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겁니다.] 또 국민의힘은 "인터뷰 녹취 및 뉴스, 유튜브 영상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의 반대로 증인 한 명 채택하지 못했는데, 자료 조차 쓸 수 없도록 손발을 묶었다는 항의였죠. 아마 대장동 관련 여러 녹취 자료를 준비한 듯 한데요. [유한기/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2015년 2월 / 김은혜 의원실 제공) : 사장님이나 저나 뭔 빽이 있습니까? 유동규가 앉혀놓은 거 아닙니까. 너무 순진하세요. 너무 모르십니다.] [황무성/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2015년 2월 / 김은혜 의원실 제공) : 아니 뭐 그게 지꺼야 원래? 뭐 그걸 주고 말고 할 거야.] [유한기/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2015년 2월 / 김은혜 의원실 제공) : 시장님 명을 받아서 한 게 아닙니까. 저기 뭐 시장님 얘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칭하는데요. [전주혜/국민의힘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 민주당은 인터뷰 녹취 또는 유튜브 영상 재생 못하게 하고, 국민의힘이 검경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따지는 것에 대해서는 도대체 용납이 안되는 겁니까? 이러니까 내로남불 정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윤호중/운영위원회 위원장 (오늘 운영위원회) :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이슈 싸움을 하는 장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회의합시다 회의!) (정당 유착이에요!)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행안위도 사정은 비슷했죠. 그나마 정회 없이 이어가긴 했지만, 역시나 주인공은 대장동과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박완수/국민의힘 의원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 대표적인 사례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빠진 경위에 발언할 때 18일 발언, 20일 발언이 다 다르거든요? 위증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 전 도지사를 고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공식적으로 위원장에게 요청을 합니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위증을 말씀하시면서 우리 상임위에서 의결을 하자고 하셔서 지난 서울시 국감 때 오세훈 시장께서 (파이시티와 관련해) 아주 명백한 위증을 하셨어요.] 위증 논란으로 시작해 국감은 어느새 차기 대선주자 대리전 양상으로 비화됐죠. 민주당은 윤석열 전 총장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 전두환 대통령이 쿠데타와 5.18을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도 있다. 결국은 키우는 개에게 또 사과를 주는 그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면서 정말 온 국민을 좀 공분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이 발언과 사건에 대해서 어떨게 생각하십니까?] [정근식/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 저는 정치적인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은 국민적 눈높이에서 보면 상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삼바-모더나' 풀린다 >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243만 5천회분이 곧 국내에 공급됩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 삼바와 모더나사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건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우리 기업이 생산한 백신을 우리 국민이 맞는 두번째 사례입니다. [류근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 국내 생산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한 성과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백신 공급에 기여하는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삼바가 공급하는 모더나 백신은 4분기 신규 및 2차 접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오늘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은 79.5%, 2차 접종 완료율은 70.9%인데요. 신규 확진자수도 3주 연속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재용 벌금 7천만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1심 재판부가 벌금 7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의 구형과 같은 형량인데요. 재판부는 "피고인은 투약횟수와 투약량이 상당하고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사건을 자백하고 있고 동종범죄 전력이 없는 점 또 확정된 뇌물죄와 동시에 처벌받았을 경우 형평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항소하실 계획이신가요?) …(반성의 말씀이라도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앞선 결심 공판에서 이 부회장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치료를 위한 것이지만 깊이 반성한다.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아버지 고 이건희 회장 1주기에서는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냈죠.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다음달 미국을 찾아 제2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확정지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수단 군부 쿠데타 > 2년 전 '30년 독재자'를 축출했던 아프리카 수단에서 또다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군부와 야권이 합의해 과도정부를 구성하고, 완전한 민정 복귀를 추진하던 중 벌어진 일입니다. 쿠데타 세력은 인터넷을 끊고 수도 하르퉁으로 오가는 다리, 공항도 폐쇄했습니다. 총리는 대국민 성명을 통해 쿠데타 세력에 대한 저항을 촉구한 뒤 모처로 끌려갔다고 하죠. 시민들은 "군부의 행동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거리 시위를 벌였는데요. 군부의 발포로 최소 7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 사회는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단 미국은 수단에 대한 7억 달러 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고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구금된 총리와 정부 관리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수단 사태를 논의하는 긴급 유엔 안보리 회의도 개최됩니다. 어떤 소식을 원픽으로 꼽으셨나요? 들어가서 이야기 더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픽 5였습니다. 신혜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1026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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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페스티벌' 불허에 천하람 "룸살롱은 왜 문 안 닫나…입장료 350만원, AV 배우와 식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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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원 통화, 대통령 알았나?"‥야권 연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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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장이 수색 정상적으로"…"명령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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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 25만 원' 타협 기류…"야, 백화점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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