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사망...향년 89세

2021.10.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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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직 대통령 노태우 씨가 오늘 오후 향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2·12 쿠데타의 주역이자 직선제로 선출된 첫 대통령이었던 노태우 씨의 사망부터오늘 나온 정치권의 다양한 이슈까지.짚어보겠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두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지병 악화로 사망했는데 투병생활을 꽤 오래했죠? [추은호] 그렇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 왔고요. 당초 전립선암으로 한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다가 최근에는 소뇌위축증이라는 아주 특이한 질병으로 아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앵커] 최진 원장님 그런데 늘 보면 전두환과 함께 12.12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늘 2인자, 전두환에 이어 2인자로 계속 길을 걸었어요. [최진] 대한민국 대표 2인자가 두 명 있는데요. 1명은 김종필 또 1명은 노태우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2인자 생활을 36년 했습니다. 1951년에 육사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만나서 87년 대통령이 될 때까지 딱 36년 동안 전두환 대통령의 모든 보직을 거의 다 물려받았습니다. 보안사, 수방사, 특전사 그다음에 하나회, 마지막 대통령까지 다 물려받았어요, 거의 다. 그런데 그 비결이 친구 아닙니까, 두 분이 오랜? 아주 절친한 친구인데 친구가 없는 데서도 극존칭을 쓴다. 그러면 그게 그분 귀에 들어가서 엄청나게 믿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스타일 자체가, 성격 자체가 노태우 대통령이 2인자 스타일입니다. 노태우 대통령 이름이 원래 노태룡입니다. 클 태자에 용용자를 써서. 왜냐하면 꿈에 구룡이 꿈을 태몽을 꿨거든요. 그런데 평생 리더십 스타일을 보면 죄송합니다마는 구렁이 담 넘어가들이 부드럽게 하고 또 물같이 한다고 해서 물태우다, 구렁이다 이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어쨌든 성격, 성장 과정, 삶 모든 게 2인자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고난 2인자라고 할 수 있죠. [앵커] 타고난 2인자였다. [최진] 그래서 2인자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노태우 연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추은호] 방금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발명이 물태우다. 이게 가장 기억이 나는 별명인데. 재임 기간에 기자들이 노태우 당시 대통령에게 물었답니다. 시중에 그 당시 각하라고 표현했으니까요. 각하 별명이 물태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라고 물으니까 당시에 노태우 전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대답하지 않고 내 신조는 참용기다.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대신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노태우 전 대통령 같은 그런 구렁이 담 넘어가는 아니면 인내하는 그런 스타일이, 그런 대통령의 성격이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 또 민주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어떻게 보면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느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앵커] 1987년으로 시계를 돌리겠습니다. 87년 민정당 대표시절에 6.29 선언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 대통령 비선제의 길을 걷게 되잖아요. 그리고 그해 말에 직선제로 대통령이 된 거죠. 그 당시 김영삼 후보, 김대중 후보가 같이 단일화에 나섰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사실상 어부지리로 얻은 거 아니었습니까? [최진] 많은 사람들이 어부지리라고 보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역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포함해서 이승만부터 해서 12명 아닙니까? 12명 중에 제일 경력이 화려한 대통령이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7년 동안에 쌓아온 경력이 장관만 해도 3번 했습니다. 내무부 장관하고 체육부 장관을 하고 정무 장관했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하고 당대표 안 한 것 없이 몽땅 했습니다. 그러니까 만만치 않죠. 아까 물태우라는 게 물이 어떻게 보면 불보다 더 무섭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건 노태우의 리더십은 우리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서 제가 사실은 3년 전에 책을 한 권 썼습니다. 노태우 리더십의 빛과 그림자라고. 그런데 출판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출판사들이 안 내주더라고요, 재미가 없다고. 그리고 안 팔릴 거라고. 결국 출판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인자라든지 참모라든지 말이죠. 팔로워십, 뒤에서 은근히. 보스, 리더가 아니라 뒤에서 구성원으로 성공할 사람은 노태우 리더십에 관심을 가져보면 정말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림자도 안 밟거든요, 보스는. [앵커] 퇴임 후에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5.18 특별법에 따라서 내란죄로 대법원 최종 판결이 징역 17년형이더라고요. 전두환 씨와 함께 나란히 구속수감이 됐었죠? [추은호] 원래는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12.12, 5.18에 대한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여론이 다시 일었고 그래서 다시 전두환 전 대통령과 두 사람이 구속수감됐고 결국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는데. 그렇지만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에 청와대에서 당시 대통령인... [앵커] 1997년 아닌가요? [추은호] 1997년이죠. YS랑 당선 직후 회동을 한 직후에 YS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사면을 발표를 했었죠. 그래서 풀려난 기억이 납니다. [앵커] 그리고 노태우 씨의 아들 노재헌 씨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버지의 과오에 대해서 사과했었죠. [최진] 지금 2019년부터 해마다 3년째 계속 가고 있습니다. 5.18 묘역을 가고 있는데. 가서 5.18 단체나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진정성이 있느냐는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화면에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12.12로 김영삼 정부 때. 친구간에 말하자면 전직 대통령 두 명이 동시에 손을 잡고 재판을 받고 동시에 감옥에 가서 수감되지 않습니까? 이게 세계의 사진이라고 그래서 당시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구속됐다. 그런데 지금도 현재 대통령 전직 대통령 두 명이 이명박, 박근혜 그렇죠. 두 명이 현재 구속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들이 두 명씩, 두 명씩 동시에 구속되는 건 정말 이런 대한민국의 흑역사는 솔직히 세계 역사에서 찾아보기가 드문 불행한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죠. [앵커] 지금 노태우 씨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예우를 모두 박탈당한 상황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장지가 현충원이 안 되는 건가요? [추은호] 일단 국가장으로 치를 것인가 아니면 장지가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을 건가,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다라는 건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묻힐 수 있는 자격은 되는 거죠. 하지만 형을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내란으로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또 자격이 박탈당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거든요. 하지만 사면 복권이 됐기 때문에 그 이후는 또 어떻게 되느냐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국가 장례장으로 치르는 것은 어떻게 되냐면 행정자치부 장관이 건의를 해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대통령이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국무회의에서 결정하는 거죠. 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결정은 안 된 것 같고요. 좀 더 논의가 진행돼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최진 원장님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어렵겠습니다마는. [최진] 그러니까 국가장은 지금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코로나인데다 지금 대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 않습니까? 보수냐 진보냐 말들이 많은데 굳이 그렇게 국민적 이미지가 좋지 않은 대통령을 국가장으로 하기에는 아마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쉽지 않을 것이다. [최진] 저는 더 궁금한 게 조문 여부가... [앵커] 제가 지금 여쭤보려고 했어요. 정치권의 조문 행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저희 취재기자가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취재를 하고 있는데 빈소가 오늘 아니면 내일 마련될 것 같습니다. 조문 정치 또 대선도 앞두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는 인물이 이재명 대선 후보거든요.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 전 대통령 조문을 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추은호] 제가 보기에는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석을 5.18 민주묘지에서 표지석을 밟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로서는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빈소를 조문한다?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다, 이렇게 판단할 것 같습니다. [앵커] 조문하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하셨습니다. [최진] 지금 조문 여부가 표심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미묘하거든요. [앵커] 표심하고요? [최진] 그렇습니다. 아마 그걸 생각하고 조문을 갈 경우에 보수표나 중도표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까라고 이재명 후보가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별로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그리고 과거의 모든 대통령들이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묘소를 갔는지 안 갔는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노태우 묘소를 참배하느냐 마느냐 결정할 수 있는데.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옛날에 이승만, 박정희 묘를 참배를 했더라고요, 후보 시절에. 그런데 제가 알기로 이재명 후보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가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10월 10일날 후보가 된 다음에 대전 현충원으로 갔습니다. 서울 현충원으로 가면 두 사람 묘가 있는데 비껴갔죠. 이번에도 아마 비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선후보가 청와대에서 만났죠.50분 동안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관련 영상을 보고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선출된 지 16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첫 상견례를 가진 겁니다. 오늘 두 사람의 만남. 이재명 지사 입장으로서는 대통령과의 만남이 지지층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일정 부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모질게 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도 하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을 끌어안으려는 그런 노력들을 오늘 부지런히 보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거리를 뒀던 친문에 대한 지지를 다시 회복시키는 데 상당히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일단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렇게 보시는군요. 원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 내부를 아주 구석구석 잘 살피는 것 같더라고요. [최진] 저 풍경이 지금 화면에 비추면 비출수록 이재명 후보한테 힘이 실리죠. 아주 지지층 입장에서는 정말 보기 좋은 아름다운 광경 아니겠습니까? 현직 대통령과 집권여당 후보가 돼서 청와대 경내를 다정하게 거닐다. 이건 환상의 모습이고 일종에 정치적인 빅이벤트죠. 다만 저 효과를 놓고 말씀드리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지지층의 확대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지지층 결속을 하고 지지층이 이탈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최진] 지지층을 확대하는 데, 넓히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거고. 이미 지지하고 있는 지지층 결속을 시키고 이탈하는 걸 막는 데는 도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민생이나 다른 문제입니다, 지지층 넓히는 건. [앵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오늘 문 대통령과 기념사진 찍을 때 백송이 있나 봐요, 옆에. 그거 보셨어요? 백송? [최진] 글쎄요. [추은호] 제가 말씀드릴게요. [앵커] 심은 사람이 특이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던데. [추은호] 상춘재입니다. 상춘재 앞에 뜰이 녹지원이라고 어떻게 보면 정원 같은데. 거기에 원래 오래된 적송이 네 그루가 있고요. 적송이 네 그루가 있고 그 옆에 백송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백송은 상춘재가 1983년에 새로 들어섰는데 그때 같은 해 식목일에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백송을 심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재명 후보가 아주 특이한 나무다. 하지만 심은 사람이 특이하다고 이렇게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빗대서 한 건데 이건 다분히 최근 들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논란, 이것을 빗댄 거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저는 가을날 좋은 풍광을 보면서 그걸 즐기지 왜 꼭 이렇게 좋은 백송을 보면서 현실로 다시 자꾸 돌아갈까라는 그런 아쉬움, 그런 여유가 없다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앵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경쟁 때문에 생긴 상처를 아우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그런 면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이 아주 좋았다라는 언급을 하셨습니다. [최진] 콕 집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은근히 마음속으로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미안하다는 부채심리가 있을 겁니다. 자기 정부에서 최장기 국무총리를 했는데 별로 못 도와줬으니까,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이낙연 전 후보 입장에서도, 전 후보죠, 이제는. 아마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내심 섭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틀림없이 오랜 동안의 선거 경험상 볼 때. 그럴 때 문재인 대통령이 좀 이낙연 후보와 캠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이제 같이 함께합시다라는 그런 메시지인 거고. 그리고 또 어떻게든 정권을 재창출해야 되니까,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 두 가지를 담아서 이낙연 이름 석 자를 콕 집어서 아마 발언하신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 두 사람의 만남을 잘못된 만남이라고 이야기하는 정당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입니다. 모종의 뒷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 수사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추은호] 야당으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입니다. 야당으로서는 그런 문제들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왜냐하면 2012년이죠.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가 만났을 때 당시 민주통합당, 지금의 현재 민주당이죠. 거기서 제기했던 문제하고 똑같습니다. 뒷거래 있는 거 아니냐. 나름대로 대통령이 선거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라고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 법안을 바로 처리에 임박한, 하루 앞둔 상황에서 회동이 이루어졌거든요. 그러니까 당시 야당으로서는 그런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번에는 또 비슷한 상황이 전개돼 있지 않습니까? 야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런 회동이 이뤄졌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야당은 이런 의구심,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오늘 회동에서 대장동의 대 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운영위 국감에서도 대장동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거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여야 의원들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앵커] 올해 국감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었죠.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하고. 이번에도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장동 특검 계속 주장하고 있고 오늘도 마스크 쓰고 근조 리본 달고. 또 민주당은 강력히 항의하고 또 파행돼서 끝나고. 이 모습을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그러니까 방금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도 자주 보던 모습이라 뭐 크게 국민들이 화나거나 하지는 않고. 다만 짜증은 나겠죠. 그런데 부동산 문제가 바로 대장동 게이트 아니겠습니까? 땅 이 문제는 사실 매우 민감합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정책 1호 하면 부동산 정책이고 또 부동산 하면 사는 집 문제를 떠나서 삶 자체거든요. 그러니까 민심, 민생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대장동 게이트 문제만큼은 국감 내내 끝나고 나서도 대선 마지막 3월 9일 그 이후까지 계속 여야 간에 오늘 보여주는 저 모습을 계속 우리가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모습. [앵커] 알겠습니다. 좀 짜증나는 모습이죠. [최진] 많이 짜증나시겠죠, 국민들께서.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 좀 더 나눠볼게요. 오늘 본경선에 적용할 여론조사 문항이 최종의결됐나 봐요. 어떻게 결정이 됐습니까? [추은호] 일단 일반 여론조사는 최종 경선에서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가 50%가 반영이 됩니다. 굉장히 비율이 높아졌죠. 과연 문항을 어떻게 할 거냐를 놓고 그동안 윤석열, 홍준표 두 후보 측간의 의견이 아주 대립이 됐었는데.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가상 양자대결을 4명을 다 묻자는 주장이었고요. 홍준표 후보 측에서는 4지선다형으로 하자라는 것이 주장이었습니다마는 오늘 국민의힘 선관위에서는 어떻게 보면 그걸 2개 다 결합시키되 홍준표 후보 측의 안에 가깝게, 결국은 확장된 4지선다형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재명, 원희룡. 이재명, 유승민, 이재명,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가 대결한다. 그러면 선생님은 이 중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1, 2, 3, 4 이렇게 문항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내용 발표는 안 했지만. 결국 정리가 이런 식으로 될 것 같고요. 이럴 경우에는 다소 여론조사를 하면 홍준표 후보 측에서 다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경선주자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맞아서 일제히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 모습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공로 등을 언급하는 모습. 아무래도 보수 표심 의식한 행보로 봐야겠죠? [최진] 물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오늘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기인데 오늘 공교롭게도 노태우 대통령이 또 돌아가신 날이네요. 두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날 10월 26일인데. 물론 보수 표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지금 제가 대통령학을 쭉 오랫동안 연구해 본 결과 보면 이제 우리나라 대통령 중 2명은 역사적 반열에 올라가고 있다. 그중에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어느덧 역사적인 인물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기 때문에 꼭 보수 표심이 아니더라도 여야 보수, 진보 떠나서 두 대통령은 참배를 자유롭게 가더라도 그게 그렇게 큰 표심에 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고 자연스러운, 가서 실보다는 득이 더, 도움이 더 많이 되는 그런 참배고 모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보수 쪽 인사들도 김대중 대통령한테 가고 또 진보적 인사들도 박정희 대통령한테 가지 않습니까? 교차적으로 가면 좀 자연스럽게 표도 서로 양측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럽게 화합도 되고 통합도 되고. 저는 좋다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화면을 보니까 윤석열 전 총장의 모습이 안 보이네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오후에 따로 참배를 했고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여전히 윤석열 전 총장이 잘 어울리지 못하는구나. 하나가 되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들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윤석열 전 총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난 직후에 이승만, 김영삼, DJ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까지 차례로 참배를 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 아니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혼자서 참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냐. 만약에 같이 갔으면 희석이 됐을 거고. 나만 가겠습니다 하는 모습도 별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노림수는 여기에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월 5일 결정되는데요. 최근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잠깐 보면 홍준표 의원이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지금 화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선 4자 가상대결인데. [최진] 여러 후보 중에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하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앵커] 그렇습니다. 지금 코리아시러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최진] 그리고 오늘 보도된 여론조사 공정 조사 발표를 보니까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홍준표 대결에서 홍준표가 50%를 넘어서 이재명과 15% 이상 차이로 압도적으로 1위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제 오후부터 홍준표에게 상당히 높은 여론조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앵커]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최진] 그게 저는 윤석열 후보가 그동안에 1일 1실언, 프레임 비슷하게 이게 만들어져 있는데 조금씩 실수하면서 계속 지지도가 떨어지다가 어느 계기가 있으면 뚝 떨어진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가랑비로 쭉 젖다가 어느 계기. 저는 그 계기가 바로 며칠 전에 있었던 전두환 옹호 발언이라고 봅니다. [앵커]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시는군요. [최진] 쭉 소리없이 뭉쳐 있다가 지지도가 뚝 떨어지기 시작한 게 바로 그 시점이라고 봅니다. [추은호] 이 가상대결 그래프를 한번 보시면 안철수라고 하면 안철수 후보의 상징이 중도층이거든요. 심상정 후보는 6.2, 윤석열을 넣었을 때. 안철수 후보는 7.2가 나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신에 홍준표 후보를 넣었을 때는 심상정 후보는 6.3%로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데. 안철수 후보의 경우에는 5.2로 바뀝니다. [앵커] 홍준표 후보가 나왔을 경우에는 안철수 후보가 5.2가 나오네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중도층이 그만큼 빠진다는 거죠. 여기에 나오지 않는 지지자 없음, 모름, 무응답 이것도 보니까 두 후보가 거의 비슷합니다. 1.8%, 1.9%, 16.3, 16.2인데 유일한 변화가 안철수 후보의 지지층들이 빠진다는 거죠. 결국 중도층이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전 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등을 돌리는 현상이 이 여론조사에서 다분히 담겨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진] 그러니까 추 위원께서 아주 예리한 부분을 짚어주셨는데 저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자꾸 윤석열 후보가 박스에 갇혀 있다가 서서히 내리막길 가는 이런 거에 본인들이 빨간불을 켜고 조심해야 하는 거죠. 홍준표 후보는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까 상당히 고무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이 앞으로 며칠 사이에 상당히 요동을 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정치권 이슈 다양하게 짚어봤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 최진 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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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도 맑지만 일교차 커...오전 곳곳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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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일부러 목줄 풀고... 01:52
    [자막뉴스] 일부러 목줄 풀고..."누가 신고했냐고!" 도리어 화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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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6
    "팝콘·콜라 먹으며 심야 영화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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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건희 1주기...조용한 추도식 후 이재용 01:44
    故 이건희 1주기...조용한 추도식 후 이재용 "뉴삼성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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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에서 맥주 100상자 떨어져...도로 1시간여 통제 00:26
    화물차에서 맥주 100상자 떨어져...도로 1시간여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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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데타 수단 군부, 시위대에 발포...2명 사망·80명 부상 00:34
    쿠데타 수단 군부, 시위대에 발포...2명 사망·8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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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트럭, 승용차가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00:32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트럭, 승용차가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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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나들목 부근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숨져 00:23
    전주 나들목 부근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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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조차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6중 추돌...1명 숨져 00:26
    유조차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6중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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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위안부 증언' 김학순 할머니 타계 24년 만에 부고 기사 00:31
    NYT, '위안부 증언' 김학순 할머니 타계 24년 만에 부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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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위드 코로나로 4% 성장률 상향 기대...자영업자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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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통신망 먹통' 대규모 소송 번지나...과거 판례 보면 '난망' 02:04
    'KT 통신망 먹통' 대규모 소송 번지나...과거 판례 보면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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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치매 노인, 석 달째 행방 묘연...잇단 이탈 왜? 02:25
    70대 치매 노인, 석 달째 행방 묘연...잇단 이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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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맑고 완연한 가을...큰 일교차 주의 01:25
    [날씨] 전국 맑고 완연한 가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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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남욱·정 모 변호사 재소환...'이재명 직접 보고' 부인 00:37
    檢, 남욱·정 모 변호사 재소환...'이재명 직접 보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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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화천대유 근무' 박영수 前 특검 딸 참고인 조사 00:31
    검찰, '화천대유 근무' 박영수 前 특검 딸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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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아침 쌀쌀 · 낮 선선, 완연한 가을 01:15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아침 쌀쌀 · 낮 선선, 완연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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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 기준치 7배 초과...'아기 울타리' 전량 회수 00:33
    납 기준치 7배 초과...'아기 울타리' 전량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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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이재명, 오늘 문 대통령 회동...대권 행보 본격화 01:37
    [YTN 실시간뉴스] 이재명, 오늘 문 대통령 회동...대권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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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밀린 약속 다음 주부터?...식당 24시간 영업 01:44
    [굿모닝] 밀린 약속 다음 주부터?...식당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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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세계 곳곳 증오 부추기는 페이스북...안전 조치는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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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쾌청...큰 일교차 주의 01:05
    [날씨] 오늘도 쾌청...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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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핫키워드] KT 먹통에 1900만 이용자 분통 03:23
    [오늘핫키워드] KT 먹통에 1900만 이용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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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나 02:22
    모더나 "6∼11세 효과 확인"...美, 검사 키트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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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네덜란드 확진자 급증...방역조치 복귀 검토 01:57
    벨기에·네덜란드 확진자 급증...방역조치 복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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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짙은 안개...전국 맑고 큰 일교차 01:16
    [날씨] 오전까지 짙은 안개...전국 맑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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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홍남기 09:19
    [현장영상] 홍남기 "유류세와 LNG 할당관세 일정기간 인하 방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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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 04:47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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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김부겸 총리 05:52
    [현장영상] 김부겸 총리 "하루 신규 확진자 수, 4차 유행 초기 수준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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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1
    김 총리 "다음 달부터 백신패스...'핼러윈'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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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맑고 완연한 가을...일교차 10℃↑ 01:09
    [날씨] 오늘 맑고 완연한 가을...일교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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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유류세 역대 최대폭 20% 인하...LNG 관세도 감면 00:34
    당정, 유류세 역대 최대폭 20% 인하...LNG 관세도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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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 02:31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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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02:44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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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잠시 뒤 구속 심사 출석 03:19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잠시 뒤 구속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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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경제성장률 0.3%...올해 4% 성장에 '빨간불' 02:00
    3분기 경제성장률 0.3%...올해 4% 성장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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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윤곽 드러낸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위한 과제는 09:00
    [뉴스라이브] 윤곽 드러낸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위한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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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보호시설 치매 노인 행방불명 된 이유... 02:08
    [자막뉴스] 보호시설 치매 노인 행방불명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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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끝을 스친 가을 바람에 신난 마루 [동반자] 00:39
    코끝을 스친 가을 바람에 신난 마루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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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허용량 2배 이상' 가짜 비아그라 판매 7명 적발 00:20
    [서울] '허용량 2배 이상' 가짜 비아그라 판매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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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유류세 20% 인하... 04:46
    [현장영상] 유류세 20% 인하..."휘발유 최대 164원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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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멸종위기 산양 서울서 또 발견... 00:21
    [서울] 멸종위기 산양 서울서 또 발견..."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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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로 보는 대선정국...이재명 14:24
    키워드로 보는 대선정국...이재명 "100% 나올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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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성매매 업소 조직적 영업 적발했더니...기막힌 업주의 정체 02:06
    [자막뉴스] 성매매 업소 조직적 영업 적발했더니...기막힌 업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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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18세 미만은 예외 02:00
    미국,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18세 미만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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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경선 여론조사 방식 논의 03:59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경선 여론조사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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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손준성 00:33
    [현장영상] 손준성 "영장청구의 부당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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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소비쿠폰 9종 사용 재개 00:35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소비쿠폰 9종 사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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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호랑이 모여있는 곳에 달려간 남성, 갑자기 보인 기괴한 행동 00:35
    [자막뉴스] 호랑이 모여있는 곳에 달려간 남성, 갑자기 보인 기괴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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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6:58
    [현장영상] "DSR 단계별 시행시기 6개월 당겨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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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 00:29
    금융위,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DSR 규제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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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한층 더 조인다...급한 대출 어떻게? 19:24
    가계부채 한층 더 조인다...급한 대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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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 00:30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주어진 소명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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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백신 243만 회분 이번 주 국내 공급 00:26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백신 243만 회분 이번 주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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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266명...'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되면 증가세 전망 01:33
    신규 확진 1,266명...'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되면 증가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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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사... 03:45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사..."영장 청구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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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02:27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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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확진자, 직전 주보다 14.3% 감소...이동량은 3.7%↑ 00:41
    지난주 확진자, 직전 주보다 14.3% 감소...이동량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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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경선 여론조사 방식 논의 04:39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경선 여론조사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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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57
    "목표는 빌보드 1위"…세븐틴 'Attacca' 컴백 쇼케이스 [몽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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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대출 '더 조인다'...한도 줄이고 심사도 강화 02:56
    가계 대출 '더 조인다'...한도 줄이고 심사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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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12일부터 유류세 20%↓...ℓ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02:26
    다음달 12일부터 유류세 20%↓...ℓ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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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취재진 질문에 대답없이 법원 출석 01:07
    [현장영상]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취재진 질문에 대답없이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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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정부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어떤 내용 담겼나? 09:16
    [이슈인사이드] 정부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어떤 내용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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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경제성장률 0.3%...올해 4% 성장에 '빨간불' 01:47
    3분기 경제성장률 0.3%...올해 4% 성장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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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1심 벌금 7천만 원 00:35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1심 벌금 7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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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여론조사 질문 1개로 확정 '이재명과의 경쟁력' 00:38
    국민의힘 대선 경선 여론조사 질문 1개로 확정 '이재명과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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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링히트' 폭발 이정후, '父子 타격왕' 정조준 01:54
    '사이클링히트' 폭발 이정후, '父子 타격왕'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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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개 사과' 尹 하락세, 국감 선전 李 반등세 01:24
    [영상] '개 사과' 尹 하락세, 국감 선전 李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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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문 대통령-이재명, 靑 오찬...어떤 대화 오갈까 33:46
    [뉴스앤이슈] 문 대통령-이재명, 靑 오찬...어떤 대화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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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01:19
    文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李 "文 정부 성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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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
    "위드 코로나로 성장률 상향 기대...자영업자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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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한파'가 온다...한도 얼마나 줄어드나? 02:17
    '대출 한파'가 온다...한도 얼마나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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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8
    "대출만 규제하면 되나?...서민들 더 어려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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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00:49
    당정 "유류세, 역대 최대폭인 20%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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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00:22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청구 부당함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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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 ↑...오늘의 경제지표는? 01:21
    [오늘의 경제지표] 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 ↑...오늘의 경제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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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비행 테슬라' 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시총도 1조 달러 02:01
    '고공비행 테슬라' 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시총도 1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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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 뉴스] 00:15
    [15초 뉴스] "팝콘·콜라 먹으며 심야 영화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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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10℃↑ 01:07
    [날씨]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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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7
    "백신패스 안착 시간 걸릴 듯...계도 기간 운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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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 02:31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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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05:39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4명 중 1명 선택" 경선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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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02:26
    검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추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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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사... 04:00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사..."영장 청구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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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 도입...지난주 환자 전주보다 감소 02:24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 도입...지난주 환자 전주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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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인사 발령 가능성 언급되자...'생수병 사건' 유력 용의자의 수상한 행적 01:21
    [자막뉴스] 인사 발령 가능성 언급되자...'생수병 사건' 유력 용의자의 수상한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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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12일부터 유류세 20%↓...ℓ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02:26
    다음달 12일부터 유류세 20%↓...ℓ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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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대출 '더 조인다'...한도 줄이고 심사도 강화 03:03
    가계 대출 '더 조인다'...한도 줄이고 심사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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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쾌청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01:44
    [날씨] 당분간 쾌청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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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촬영 스튜디오큐브에 실내 수상 스튜디오 구축 00:24
    오징어게임 촬영 스튜디오큐브에 실내 수상 스튜디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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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군사쿠데타 주역'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02:41
    '12·12 군사쿠데타 주역'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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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노태우 전 대통령 히스토리 01:15
    [영상] 노태우 전 대통령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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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불행한 퇴임 생활 01:59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불행한 퇴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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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맨] 무슬림에게 '절대'하면 안 되는 질문? 무슬림이 말하는 '이슬람' 08:38
    [저기요맨] 무슬림에게 '절대'하면 안 되는 질문? 무슬림이 말하는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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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보상하라"...손실보상 제외업종 피해 보상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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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라~영종~무의도 등 연결 120km 자전거도로 2025년 완공 00:11
    [인천] 청라~영종~무의도 등 연결 120km 자전거도로 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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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하이트진로, 유럽에서 트럭 광고로 '참이슬' 홍보 00:11
    [기업] 하이트진로, 유럽에서 트럭 광고로 '참이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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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전자, 청각·언어장애 고객 위한 수어서비스 시작 00:09
    [기업] LG전자, 청각·언어장애 고객 위한 수어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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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전 대통령, 지병 악화로 사망...향년 89세 02:25
    노태우 전 대통령, 지병 악화로 사망...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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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팔순 노인이 3천 피트 이상 봉우리 282곳 등반에 나선 이유 03:32
    [세상만사] 팔순 노인이 3천 피트 이상 봉우리 282곳 등반에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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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전 대통령, 투병 끝 별세... 01:43
    노태우 전 대통령, 투병 끝 별세..."빈소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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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불행한 퇴임 생활 01:58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불행한 퇴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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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03:54
    文 "나는 물러나는 대통령"...李 "모질었다...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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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06:17
    이재명, 문 대통령 면담...野, "4명 중 1명 선택" 경선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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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문 종료...밤늦게 결과 나올 듯 03:51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문 종료...밤늦게 결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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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18:58
    [뉴스큐] "이재명 잡는 1타 공격수"...원희룡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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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만배·남욱 등 동시 소환...곽상도 아들 '50억' 동결 03:53
    검찰, 김만배·남욱 등 동시 소환...곽상도 아들 '50억'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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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벌금 7천만 원... 02:05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벌금 7천만 원..."자녀들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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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사망...향년 89세 31:08
    [뉴스큐]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사망...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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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에서 빠진 '양상추'...채소밭에 무슨 일이? 02:02
    햄버거에서 빠진 '양상추'...채소밭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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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日 신규 확진자 수 '100명대'...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07:19
    [뉴스큐] 日 신규 확진자 수 '100명대'...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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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 '고의 충돌' 조사위 첫발...조재범 가족 자택 압수수색 02:30
    심석희 '고의 충돌' 조사위 첫발...조재범 가족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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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00:20
    외교부 "위안부 문제 고문방지위 회부, 신중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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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여야 공방에 시작부터 삐걱댄 운영위 국정감사 02:23
    [영상] 여야 공방에 시작부터 삐걱댄 운영위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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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 문 대통령과 드디어 만났다...내년엔 바통터치? 02:08
    [영상] 이재명, 문 대통령과 드디어 만났다...내년엔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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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만난 이재명 02:55
    文 만난 이재명 "모질었다, 사과"...野 "선거 개입"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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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사망에 여 03:12
    노태우 사망에 여 "역사의 죄인"...야 "성과도 과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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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문 종료...밤늦게 결과 나올 듯 03:03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 심문 종료...밤늦게 결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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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예비후보 등록...국민의힘, 최종 경선룰 확정 05:17
    이재명, 예비후보 등록...국민의힘, 최종 경선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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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쿠데타에 5·18 무력진압 노태우 씨 사망 01:19
    [YTN 실시간뉴스] 쿠데타에 5·18 무력진압 노태우 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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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률 오르며 감소세 '뚜렷'... 02:12
    접종률 오르며 감소세 '뚜렷'..."변화 시작 순간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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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정세균과 만찬 회동...'원팀' 행보 속도 02:56
    [현장영상] 이재명, 정세균과 만찬 회동...'원팀' 행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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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 '백신 패스' 도입...이런 경우 어떡하죠? 02:43
    다음 주 '백신 패스' 도입...이런 경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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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업체 80만 곳 2.4조 손실보상... 02:47
    소상공인업체 80만 곳 2.4조 손실보상..."우리도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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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증하는 가계부채에 '칼'... 02:14
    폭증하는 가계부채에 '칼'..."갚을 만큼만 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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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한파'가 온다...한도 얼마나 줄어드나? 02:21
    '대출 한파'가 온다...한도 얼마나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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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20%↓ 역대 최대 폭 인하...연말까지 공공요금 동결 02:30
    유류세 20%↓ 역대 최대 폭 인하...연말까지 공공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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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경제성장률 0.3%...연간 4% 성장 목표 '빨간불' 02:11
    3분기 경제성장률 0.3%...연간 4% 성장 목표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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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만에 사과한 KT 구현모 사장...요금 감면 검토 01:54
    하루 만에 사과한 KT 구현모 사장...요금 감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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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01:18
    文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李 "文 정부 성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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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지도부·대선주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00:48
    국민의힘 지도부·대선주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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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음식에 침 뱉은 남편...대법 01:59
    아내 음식에 침 뱉은 남편...대법 "재물손괴죄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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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중서부 새벽 한때 비...낮 동안 맑고 선선 01:08
    [날씨] 내일 중서부 새벽 한때 비...낮 동안 맑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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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국감 '특검 마스크'로 파행...유영민 02:17
    靑 국감 '특검 마스크'로 파행...유영민 "대장동 비상식적, 특검 내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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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알쏭달쏭' 김종인은 어디로?...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05:06
    [뉴있저] '알쏭달쏭' 김종인은 어디로?...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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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문 대통령·이재명 회동...'원팀' 탄력 받나? 15:31
    [뉴있저] 문 대통령·이재명 회동...'원팀'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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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손준성 구속 갈림길... 02:48
    '고발 사주' 손준성 구속 갈림길..."수사 회피" vs "방어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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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무성 사퇴 압박' 대장동 의혹 뇌관 부상...배임 실마리 03:07
    '황무성 사퇴 압박' 대장동 의혹 뇌관 부상...배임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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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동결'...김만배·남욱 영장 곧 결론 02:39
    檢,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동결'...김만배·남욱 영장 곧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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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손준성 구속 기로 전망은?...법원, '50억 원' 뇌물 인정? 10:01
    [뉴있저] 손준성 구속 기로 전망은?...법원, '50억 원' 뇌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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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 누출 사고 현장감식... 00:34
    가스 누출 사고 현장감식..."사망자가 수동 버튼 눌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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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2:19
    [뉴있저] "언론 자유 순위 부끄럽다"?...3년째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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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모니터 의견 모음.zip | 라면 사주고 어린이 성폭행... 02:57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모니터 의견 모음.zip | 라면 사주고 어린이 성폭행..."역겹고 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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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별세...내일부터 조문 01:31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별세...내일부터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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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전 대통령, 유엔 동시가입·북방외교로 탈냉전 '물꼬' 01:48
    노태우 전 대통령, 유엔 동시가입·북방외교로 탈냉전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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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묘소로...여론조사 문구 확정 02:53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묘소로...여론조사 문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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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원팀' 구성 속도 02:25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원팀' 구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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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00:33
    서훈 "문 정부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 예상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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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역대 최대'...임금 격차도 157만 원 02:01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역대 최대'...임금 격차도 15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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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집 인테리어 맡겼더니...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시도 01:55
    [단독] 집 인테리어 맡겼더니...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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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도 '폐쇄 관리'...백신 맞아도 이동 제한 02:08
    中,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도 '폐쇄 관리'...백신 맞아도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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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고루 잘 살기 위한 '균형발전박람회' 경북 안동서 개막 01:57
    골고루 잘 살기 위한 '균형발전박람회' 경북 안동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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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별세...내일부터 조문 01:30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별세...내일부터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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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군사쿠데타 주역'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02:23
    '12·12 군사쿠데타 주역'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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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노태우, 불행한 퇴임 생활 02:01
    구속·투병에 가족 간 분쟁까지...노태우, 불행한 퇴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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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이트] 노재헌 01:43
    [뉴스나이트] 노재헌 "아버지는 광주에 큰 마음에 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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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우 전 대통령, 유엔 동시가입·북방외교로 탈냉전 '물꼬' 01:47
    노태우 전 대통령, 유엔 동시가입·북방외교로 탈냉전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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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만난 이재명 02:57
    文 만난 이재명 "모질었다, 사과"...野 "선거 개입"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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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원팀' 구성 속도 02:32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원팀' 구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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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묘소로...여론조사 문구 확정 02:56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박정희 묘소로...여론조사 문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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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국감 '특검 마스크'로 파행...유영민 02:17
    靑 국감 '특검 마스크'로 파행...유영민 "대장동 비상식적, 특검 내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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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무성 사퇴 압박' 대장동 의혹 뇌관 부상...배임 실마리 03:00
    '황무성 사퇴 압박' 대장동 의혹 뇌관 부상...배임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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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동결'...김만배·남욱 영장 곧 결론 02:35
    檢,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동결'...김만배·남욱 영장 곧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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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손준성 구속 갈림길... 02:49
    '고발 사주' 손준성 구속 갈림길..."수사 회피" vs "방어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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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률 오르며 감소세 '뚜렷'... 02:08
    접종률 오르며 감소세 '뚜렷'..."변화 시작 순간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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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 '백신 패스' 도입...이런 경우 어떡하죠? 02:39
    다음 주 '백신 패스' 도입...이런 경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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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업체 80만 곳 2.4조 손실보상... 02:47
    소상공인업체 80만 곳 2.4조 손실보상..."우리도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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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만에 사과한 KT 구현모 사장...요금 감면 검토 01:51
    하루 만에 사과한 KT 구현모 사장...요금 감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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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20%↓ 역대 최대 폭 인하...연말까지 공공요금 동결 02:28
    유류세 20%↓ 역대 최대 폭 인하...연말까지 공공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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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에서 빠진 '양상추'...채소밭에 무슨 일이? 01:54
    햄버거에서 빠진 '양상추'...채소밭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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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법원,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00:42
    [속보] 법원,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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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문 대통령 만난 이재명...국민의힘 01:32
    [영상] 문 대통령 만난 이재명...국민의힘 "선거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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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경제성장률 0.3%...연간 4% 성장 목표 '빨간불' 02:11
    3분기 경제성장률 0.3%...연간 4% 성장 목표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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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증하는 가계부채에 '칼'... 02:09
    폭증하는 가계부채에 '칼'..."갚을 만큼만 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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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역대 최대'...임금 격차도 157만 원 02:00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역대 최대'...임금 격차도 15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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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적격 혈액 수혈 5년간 2만 8천 건...당사자 통보도 없어 02:03
    부적격 혈액 수혈 5년간 2만 8천 건...당사자 통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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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새벽 중서부 한때 비...오전까지 짙은 안개 01:16
    [날씨] 내일 새벽 중서부 한때 비...오전까지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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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려던 남성, 알고 보니... 01:41
    [자막뉴스]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려던 남성,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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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세안과 정상회의...1,190억 원 지원 약속 00:42
    바이든, 아세안과 정상회의...1,190억 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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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與 '패인 분석' 토론회서 쓴소리 쏟아져… 01:51
    與 '패인 분석' 토론회서 쓴소리 쏟아져…"당과 반대로 해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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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23:39
    [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국힘, 보수정당 정체성 빵점‥안 바꾸면 다음 선거도 줄줄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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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KIA, 구단 최소 경기 20승 선착...양현종 170승·김도영 10-10 00:35
    KIA, 구단 최소 경기 20승 선착...양현종 170승·김도영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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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28억 챙기고 역사 속으로...'꼼수 위성정당' 해법은? 03:20
    28억 챙기고 역사 속으로...'꼼수 위성정당'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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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野, 국회 운영위 개회 요구... 00:41
    野, 국회 운영위 개회 요구..."채 상병 의혹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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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윤재옥 00:28
    윤재옥 "野 채 상병 특검 요구, 국민적 평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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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투나잇이슈] 빈손으로 끝난 2차 실무회동…영수회담 조율 난항 35:35
    [투나잇이슈] 빈손으로 끝난 2차 실무회동…영수회담 조율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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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YTN24]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빈손'... 45:25
    [YTN24]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빈손'..."견해차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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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보훈차관 02:01
    보훈차관 "민주유공자법 기준 모호"…거부권 건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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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코인 투기' 김남국, 위성정당 거쳐 결국 '꼼수 복당' 02:03
    '코인 투기' 김남국, 위성정당 거쳐 결국 '꼼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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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이철규 02:51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고심"...나경원 "연대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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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이철규·나경원 '연대설' 솔솔…엇갈린 평가 속 나경원 01:48
    이철규·나경원 '연대설' 솔솔…엇갈린 평가 속 나경원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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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영수회담' 의제·일정 합의 불발...2차 실무회동도 '빈손' 02:09
    '영수회담' 의제·일정 합의 불발...2차 실무회동도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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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野 01:59
    野 "대한민국 검찰이라 의심"…검찰총장 향해선 "윤석열·한동훈 길 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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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민주·조국혁신당 '균열 양상'에…이재명·조국, 긴급 만찬회동 01:44
    민주·조국혁신당 '균열 양상'에…이재명·조국, 긴급 만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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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野 강성지지층, 의원들에 '추미애 국회의장' 문자 돌려…정성호·조정식엔 '비방글' 01:54
    野 강성지지층, 의원들에 '추미애 국회의장' 문자 돌려…정성호·조정식엔 '비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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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尹·한동훈 회동' 이복현도 나섰지만 '무산'…두 사람 관계설정 두고도 '시끌' 01:49
    '尹·한동훈 회동' 이복현도 나섰지만 '무산'…두 사람 관계설정 두고도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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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李회담, 2차 실무협의서도 일정 못잡아…의제 사전 조율 두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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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28억 챙기고 역사 속으로...'꼼수 위성정당' 해법은? 03:22
    28억 챙기고 역사 속으로...'꼼수 위성정당'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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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군, 포항서 '결정적 행동' 대규모 합동상륙훈련 00:36
    군, 포항서 '결정적 행동' 대규모 합동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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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기한 경포당"…성토 쏟아진 '패인 분석'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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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영수회담' 의제·일정 합의 불발...2차 실무회동도 '빈손' 02:11
    '영수회담' 의제·일정 합의 불발...2차 실무회동도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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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병 사건' 대통령실 개입 의혹" 국회 운영위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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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참패 보름 만에 열린 공식 토론회‥ 02:31
    참패 보름 만에 열린 공식 토론회‥"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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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뉴스] 박지원 "그건 정치가 아니죠"…국회의장 '명심팔이 경쟁'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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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투기' 김남국, 위성정당 거쳐 결국 '꼼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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