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26일(현지 시각) 미국인 80명을 대상으로 뉴욕시 맨해튼 일원에서 '오징어 게임과 함께하는 뉴욕 속 한국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인들은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 복장을 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관과 코리아타운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맨해튼 한 실내 행사장에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딱지치기' 등의 놀이를 드라마처럼 서바이벌식으로 체험했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국행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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