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서천과 고창, 신안, 보성-순천 등 한국의 갯벌 보존 관리를 위해 통합보존관리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특별법에 따라 지역 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한국의 갯벌 보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한편 갯벌과 철새 보호, 관람객 편의시설 설치 등을 위해 내년에 국비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25년까지 9개 갯벌을 추가해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추진합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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