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현장을 취재·보도하는 기자에게 주는 대한민국 최초 국제보도상인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첫 대상 수상자로는 벨라루스 시민들의 2020년 대선 선거 운동을 보도한 미하일 아르신스키 영상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5·18 민주화운동을 세상에 알린 힌츠 페터 기자를 기리기 위해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이 제정한 국제보도상입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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