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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주자 선호도…홍 30.7% 윤 25.1% 유 20.6%" 국민의힘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머니투데이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30.7%가 홍준표 후보, 25.1%가 윤석열 후보라고 답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20.6%, 원희룡 후보는 6.3%였습니다. 지지정당별로 후보 선호도가 갈렸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후보가 50.8%로 선두를 달렸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유 후보가 33.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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