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남 진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이 남성이 어제 오후 전남 벌교에서 무궁화호에 탑승한 뒤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것을 확인 하고 현재 추적하고 있으며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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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진 기자(mbc4you@mbc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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