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용인시는 전북 군산시와 강원도 홍천군과 경쟁에서 용인시가 최종 선정돼 내년 10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박람회는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컨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 전박의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남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기를 전달받았습니다.
[고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