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동 1위 kt와 삼성이 나란히 패하면서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은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 나게 됐습니다.
kt와 삼성은 각각 키움과 NC에 덜미를 잡히면서 시즌 144경기 중 143경기까지 승-무-패가 모두 같은 공동 1위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만약 토요일 마지막 경기에서 kt와 삼성이 모두 승리하면 두 팀은 일요일 대구에서 사상 첫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3위 LG도 롯데를 꺾고 공동 선두와 승차를 반게임으로 줄여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시리즈 직행 가능성을 남겨놓았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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