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풀리며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이맘때 가을보다 기온이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동해안 지역의 건조특보는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 예방에 조심하셔야겠고요,
오늘 낮 동안 전국의 대기 질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면서 서울 13도, 대전 16도, 부산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수능 당일인 목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이후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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