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 이웃 돌봄 봉사대'가 구성됐습니다.
민간단체와 '봉사대'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시는 쪽방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빨래와 집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는 동구와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940여 명이 쪽방촌에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쪽방촌 주민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코로나19 감염과 불볕더위, 혹한 등에 매우 취약한 상태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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