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아수라장'…군경·난민 충돌 속 위기고조(종합2보)

2021.11.17 방영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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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경경비대 향해 돌 던지는 중동 난민 (그로드노 AP/BELTA=연합뉴스) 폴란드와 접경한 벨라루스 그로드노에서 16일(현지시간) 중동 출신 난민들이 폴란드 국경경비대와 충돌하는 가운데 한 난민 남성이 돌을 던지고 있다. 전쟁과 빈곤을 피해 중동에서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로 건너온 이들 난민은 새 삶을 찾아 폴란드를 통해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2021.11.17. leekm@yna.co.kr (베를린·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이 율 유철종 특파원 장재은 기자 = 신냉전 갈등이 곪아 터지고 있는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서 결국 유럽에 들어가려는 이주민과 폴란드 국경수비대의 충돌이 빚어졌다. 폴란드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벨라루스-폴란드 국경검문소인 '브루즈기-쿠즈니차'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 있는 임시 난민캠프에서 머무는 난민 수천명 중 일부가 검문소로 몰려 발생한 사건이었다. 이주민들은 짙은 연기와 굉음 속에 콘크리트 블록을 부수고 폴란드 쪽으로 물건을 던졌고 폴란드 병력은 이들을 향해 물대포를 쐈다. 외신들은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이주민 갈등이 한달째 지속되는 가운데 긴장이 이처럼 높아진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벨라루스 접경 검문소에서 중동 난민 진입 막는 폴란드 군경 (그로드노 EPA/BELTA=연합뉴스) 벨라루스-폴란드 사이의 브루즈기-쿠즈니차 국경검문소에서 15일(현지시간) 폴란드 군경이 철조망을 치고 중동 난민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국경 지대에 머물던 난민들은 이날 폴란드 측이 국경을 개방할 수 있다는 소문을 믿고 검문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을 포함한 중동 출신 이주민 약 2천 명은 전쟁과 빈곤을 피해 중동에서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로 건너왔으며 새 삶을 찾아 폴란드를 통해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2021.11.16 sungok@yna.co.kr ◇ "벨라루스가 충돌 조종" vs "폴란드, 난민에 독성 화학물질 분사" 벨라루스와 폴란드 당국은 물리적 충돌을 촉발한 책임을 두고 서로 삿대질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난민들이 군인과 경비인력 등에 돌을 던졌고 벨라루스 측에서 섬광탄까지 공급받았다고 주장했다. 섬광탄은 빛과 소리로 대상에게 충격을 주는 수류탄으로 살상무기는 아니다. 폴란드는 특히 벨라루스 측이 이주민의 월경을 도우려고 국경 울타리에 구멍을 뚫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반면 벨라루스 국영매체 등은 폴란드가 난민을 저지하려고 물대포와 섬광탄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벨라루스 국영매체 영상에는 난민들이 폴란드 경비인력에 돌을 던지고 폴란드 국경수비대가 물대포, 섬광탄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난민들과 기자들이 현장에서 물대포를 맞았다. 폴란드 병력이 최루가스를 사용했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폴란드-벨라루스 국경 난민들에게 물대포 쏘는 폴란드 당국 [Photo by Leonid SHCHEGLOV / BELTA /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벨라루스 국영통신 '벨타'는 폴란드 병력이 타는 듯한 통증을 일으키는 노란 액체를 뿌렸고 연기 때문에 사람들 숨이 막혔다고 보도했다. 벨타에 따르면 벨라루스군 화생방국는 폴란드 군경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에게 독성 화학물질을 썼다고 주장했다. 벨라루스 수사당국은 폴란드 보안요원들이 특수장비를 사용해 상해를 입힌 사건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폴란드 군경의 섬광탄, 물대포 사용에 따른 부상자 일부가 벨라루스 영토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벨라루스 국경수비대가 이주민들을 배후에서 조종해 폴란드 군경을 공격하도록 했다고 맞받았다. 폴란드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 7명이 날아든 물체에 맞아 부상했다. 폴란드 국경수비대는 이주민들이 돌을 비롯한 물체를 던졌다며 "불법 월경을 막으려고 과격한 외국인들에게 물대포를 썼다"고 발표했다.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주변에 집결한 중동 난민들 (그로드노 AP/벨타=연합뉴스) 4천여 명에 이르는 중동 출신 난민이 15일(현지시간) 벨라루스-폴란드 사이의 브루즈기-쿠즈니차 국경검문소 주변에 진을 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혹한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인도주의적 원조를 촉구하고 있다. 폴란드는 국경경비대원과 경찰 외에 1만5천 명의 군병력을 증파해 이들을 저지하고 있다. 2021.11.16 jsmoon@yna.co.kr ◇ 발 묶인 난민 생존위기…벨라루스 "수용시설 신설 계획" CNN은 이주민 여성, 어린이는 국경 뒤로 물러나고 주로 남자들이 열악한 상황에 불만을 품고 충돌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한 남성은 CNN 인터뷰에서 "살아남아 있으려고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국경에서 28일째 머무는 라완드 아크람(23·이라크)은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모두 화났다"며 "유럽에 갈 수 없다면 다른 해결책이 없어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말했다. 벨라루스, 폴란드 국경에는 난민을 포함한 중동 이주민 수천명이 국경을 넘으려고 대기하고 있다.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온 이들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를 통해 선진국에 건너가 새 삶을 시작하길 고대한다. 뉴욕타임스의 난민 인터뷰를 보면 이들 중에는 귀국하느니 죽겠다고 극단적 태도를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폴란드는 벨라루스가 EU 경제제재에 보복하려고 이주민들을 데려와 국경으로 내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벨라루스는 이를 부인한다. 국제사회는 벨라루스 쪽 접경지역에 발이 묶인 이주민들이 혹한, 식량부족, 스트레스 때문에 인도주의 위기에 몰렸다고 우려한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벨라루스의 전략 때문에 실제로 이주민들의 생명이 위험해졌다고 지적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서부 그로드노주 주지사에게 난민수용시설 마련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경 지역에 머물던 일부 난민들이 이 수용소로 옮겨갈 것으로 알려졌다. 벨타 통신은 난민을 위해 침대 2천개가 마련됐고, 음식은 벨라루스군 취사병들이 준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서 아빠 목말 탄 중동 난민 소녀 (쿠즈니차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쿠즈니차 인근에 몰려든 중동 출신 난민 무리 속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아빠의 목말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들 난민 수천 명은 이날 폴란드 측이 국경을 개방할 수 있다는 소문을 믿고 폴란드 측 '쿠즈니차' 국경검문소와 이어지는 벨라루스 서부 그로드노주의 '브루즈기' 국경검문소 쪽으로 이동, 폴란드 측 보안요원들과 대치했다. 이들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로 들어가 선진국에서의 새 삶을 희망한다. 2021.11.16 knhknh@yna.co.kr ◇ 독일·러시아 해결책 논의…뚜렷한 돌파구는 아직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지역 난민 사태를 논의했다. 루카셴코는 푸틴에게 전날 이루어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통화 결과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켈 총리는 전날 50여 분간 진행된 루카셴코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경에서 긴장 고조를 막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독일 정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아울러 국경지대에 갇혀있는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두 정상 간 통화는 지난해 8월 불법 선거 논란이 일었던 벨라루스 대선 이후 처음이었다. EU는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이 러시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을 포함해 10여 개국에서 항공기를 통해 난민들을 수도 민스크로 실어나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벨라루스는 이들 난민을 EU로 몰아내 EU의 안정을 해치려고 하고 있다고 EU 관계자는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5월 EU의 제재에 반발하면서 난민들의 EU행을 막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독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벨라루스를 거쳐 허가를 받지 않고 입국한 난민은 1천70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빌트가 전했다. 올해 들어 벨라루스를 거쳐 입국한 허가를 받지 않은 난민은 9천549명이다. 벨라루스 폴란드 국경의 난민들 [Photo by Maxim GUCHEK / BELTA /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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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서 또 집단감염…중앙보훈병원도 누적 15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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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뉴스앵커 '시진핑 역사결의' 27분간 읊어…정상회담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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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역사상 가장 끔찍한 성폭행"…노숙 16세 소녀 집단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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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차가 터널 벽을 박았어요!" 새벽 4시 걸려온 다급한 시민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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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 믿어"…40년 전 수험표도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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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판사님 뭐 하시냐…XX 진짜"…한서희, 법정구속에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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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 세계 최초로 우주정거장에 지국 개설…"우주인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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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중러 지원에 운신 폭 넓어졌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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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된 가자 아기 '미라처럼'…"배고파 울 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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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이의 중남미 '모두까기'..."무식하고 살인범에 테러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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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파괴한 셈"…러시아 반대로 '대북제재 감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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