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공급망과 첨단기술 등 경제 안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경제안보 태스크포스'를 차관보급 조직으로 격상해 확대·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경제안보 TF'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요소수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안보 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공급망 교란이 지정학적인 변수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부분과 기후변화에 따른 큰 변화, 디지털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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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연 기자(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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