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망] 정치권 발길 뜸한 빈소…5공 실세 '묵묵부답'(종합)

2021.11.23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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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오고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23일 사망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는 적막감이 맴돌았다. 빈소가 차려진 첫날인 점을 감안해도 통상 줄을 잇던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은 뜸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차려진 빈소 앞 안내 전광판에는 '고(故) 전두환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전씨의 사진이 떴다. 공식 조문 시작은 오후 5시부터였지만, 5공 인사들은 일찌감치 발걸음했다. 민주정의당 총재 비서실장을 지냈던 이영일 전 의원을 시작으로 하나회 멤버였던 고명승 전 3군사령관 등이 먼저 빈소에 들어섰다. 전씨의 부인 이순자 씨는 오후 4시 59분 빈소에 도착했다.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로 들어섰다. 빈소 들어서는 부인 이순자씨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 부인 이순자 씨가 들어서고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hama@yna.co.kr 으레 전직 대통령 빈소에서 쭉 늘어서던 정치권의 조화는 간간이 도착했다. 첫 번째 조화는 '하나회 막내'였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보냈다. 이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김일윤 헌정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조화가 시차를 두고 빈소에 들어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조화를 보냈다. 앞서 이 대표는 조문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당을 대표해 조화는 보내겠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청와대나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이들이 보낸 조화는 전무했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야 인사들이 보낸 조화나 근조기가 즐비했던 점과 대비된다. 근조화환 놓인 전두환 빈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전 대통령 빈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다만,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으로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홍업 전 의원은 조화를 보냈다. 김 전 대통령이 전두환 정권 의해 각종 정치적 탄압에 시달렸지만, 전씨가 2009년 8월 별세한 김 전 대통령을 조문한 데 대한 예의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후 7시 12분께 조화를 보냈다. 이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보낸 조화도 뒤따랐다. 이날 밤에는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김기현 원내대표·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조화도 도착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는 24일 조문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 등 재계 인사도 조화를 보냈다. 근조화환 보낸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전 대통령 빈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한때 전씨의 사위였던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조문했다. 효선 씨는 윤 의원과 1985년 결혼했다가 2005년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 아들 재국·재용 씨, 딸 효선 씨, 재용 씨 부인 배우 박상아 씨 등 유족은 이날 빈소를 지켰다. 미국 체류 중인 재만 씨는 현재 귀국 중이다. 이날 안내 전광판에는 박상아 씨 이름이 등장하지 않아 언론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통상 가족이 많을 경우 장례식장 전광판에는 맏며느리 이름만 올리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전광판에는 장남 재국 씨의 부인 이름만 적혀있었다. 한편, 5공 실세로 통했던 전씨 동생 전경환 씨는 지난달 21일 사망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당시 조화를 보냈지만 건강 문제 때문에 직접 조문하지는 않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찾은 조문객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던 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하지 않았다. 앞서 두 후보는 조문을 안 하겠다고 밝혔다. 빈소 앞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보낸 근조기가 놓였다. 이외에도 '대통령경호실 606·27 전우회',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등이 보낸 근조기가 있었다.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전씨가 1988년부터 2년 1개월 동안 은거했던 백담사 주지를 지낸 도후스님 등이 조문하기도 했다. 도후스님은 이날 저녁 9시께 빈소를 떠나며 "극락왕생하시라 기도했다"며 "백담사 주지를 할 때 2년간 같이 수행을 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입관식은 불교식으로 하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찾은 백담사 스님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백담사 주지를 지낸 도후스님 등이 조문을 하고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이날 저녁에도 주로 빈소에 들어선 인물은 '5공 실세'였다. 5공 말기 2인자로 불렸던 장세동 전 안기부장은 일찌감치 빈소에 머물렀다. 이날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전씨 측 관계자는 전했다.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등 하나회 출신이자 12·12 군사반란 획책에 가담했던 인사들도 빈소로 모여들었다. 전씨에게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아 '민따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민병돈 전 육사교장도 빈소에 등장했다. 5공 실세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체로 묵묵부답이었다. 이날 밤 9시 55분께 지팡이를 짚으며 나온 장세동 전 부장은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다른 인사들도 마찬가지였다.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은 '고인이 많은 비판을 받는다'는 취재진 말에 "광주 사태 관련 아니겠느냐"며 "그때 만약에 한국이, 300여명이나 되는 (사람이) 남하해서 일으킨 사건 아니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군 개입 주장이냐'는 재질문에는 "역사를 제대로 한번 다시 봐주십시오"라고 답했다. 또 "10·26 때와 12·12 때 국가 경제가 폭락해서 그것을 갖다가 성장하도록 한 것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한 보수 유튜버는 "빈소에 와서 무슨 사과를 말하느냐. 공산당한테 사과 받으라"고 취재진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1.11.23 [공동취재] ondol@yna.co.kr 간간이 소란은 이어졌다. 이순자 씨가 이날 밤 9시 10분께 빈소를 나설 때 '5·18 희생자들에게 전할 위로의 말은 없느냐'고 묻는 취재진에게 유튜버들은 "어떤 놈이야, 전 전 대통령님이랑 5·18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따지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빈소로 난입해 "이준석은 물러나라. 우리 전두환 대통령님 나라를 위해 애썼습니다"라고 외치다가 장례식장 관계자들로부터 끌려 나왔다. 이날 하루 조문객은 300여명으로 추산한다고 빈소 관계자는 전했다. 전씨가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에 혈액암 진단을 받자 전씨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부작용을 의심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민 전 비서관은 통화에서 "왜곡·과장됐다"며 "(전씨가) 화이자를 맞고 열흘 동안 식사를 못하고 체중이 많이 빠졌다. 그래서 여러 검사를 받았더니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시간적으로 그렇게 됐다는 말이었다"고 밝혔다. dh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11123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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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민주화운동 단체들 02:39
    [전두환 사망] 민주화운동 단체들 "강한 유감…국가장 예우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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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 02:39
    [전두환 사망]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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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뒤숭숭한 사저…폴리스라인 설치하고 경찰 대기 04:19
    [전두환 사망] 뒤숭숭한 사저…폴리스라인 설치하고 경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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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5·18조사위 02:39
    [전두환 사망] 5·18조사위 "사죄기회 있었지만 변명 일관…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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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정치 관심 돌리려 추진한 프로스포츠…5공 스포츠 명암 02:39
    [전두환 사망] 정치 관심 돌리려 추진한 프로스포츠…5공 스포츠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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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23년만에 광주법정 섰지만…5·18 두번째 단죄 불발 02:39
    [전두환 사망] 23년만에 광주법정 섰지만…5·18 두번째 단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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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광주 정치권 02:39
    [전두환 사망] 광주 정치권 "역사의 죄인, 죽음이 면죄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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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04:19
    [전두환 사망] "유족, 화장 후 휴전선 인근 안장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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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지방세 9억8천만원 미납…서울시 02:39
    [전두환 사망] 지방세 9억8천만원 미납…서울시 "병풍 등 압류품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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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종합) 00:50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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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양대노총 02:39
    [전두환 사망] 양대노총 "명복 빌 수 없어…남은 것은 역사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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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33년 전 인제 백담사 칩거 떠나던 그 날과 겹쳐 02:39
    [전두환 사망] 33년 전 인제 백담사 칩거 떠나던 그 날과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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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N] 북한에서는 누구 닮으면 캐스팅 프리패스? 02:39
    [한반도N] 북한에서는 누구 닮으면 캐스팅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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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고향마을 주민 02:39
    [전두환 사망] 고향마을 주민 "생전에 사과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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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송영길 02:39
    [전두환 사망] 송영길 "끝까지 용서 안구해…조화·조문·국가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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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국민의당 02:39
    [전두환 사망] 국민의당 "역사적 범죄서 자유로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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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이준석 02:39
    [전두환 사망] 이준석 "조문 안 한다…당대표로서 조화는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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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5·18 만행 책임 묻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02:39
    [전두환 사망] 5·18 만행 책임 묻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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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 01:18
    문대통령 "BTS AMA 대상에 축하와 감사…이제 자부심 가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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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전두환, 5·18 사과도 반성도 끝내 없었다 02:39
    [영상] 전두환, 5·18 사과도 반성도 끝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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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군 관련단체 도심 분향소 예고…경찰 예의주시 02:39
    [전두환 사망] 군 관련단체 도심 분향소 예고…경찰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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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경남도, 분향소 설치·조기 게양 결정된 거 없어 02:39
    [전두환 사망] 경남도, 분향소 설치·조기 게양 결정된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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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광주 시민단체 02:30
    [전두환 사망] 광주 시민단체 "독재자 추모 말라…국가장 안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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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윤석열 측 01:01
    [전두환 사망] 윤석열 측 "尹, 조문하지 않기로 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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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운구차 신촌세브란스병원 도착 01:16
    [전두환 사망] 운구차 신촌세브란스병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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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외신 긴급보도… 01:01
    [전두환 사망] 외신 긴급보도…"한국서 가장 비난받는 독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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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 5·18 사과 않은 채…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종합3보) 00:48
    끝내 5·18 사과 않은 채…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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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조심스러운 고향 분위기…합천군, 추모 행사 없어(종합) 01:01
    [전두환 사망] 조심스러운 고향 분위기…합천군, 추모 행사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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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3저' 기반에 고도성장…비리로 빛바래 02:39
    [전두환 사망] '3저' 기반에 고도성장…비리로 빛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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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유족들도 역사적 과오엔 '침묵'(종합) 04:19
    [전두환 사망] 유족들도 역사적 과오엔 '침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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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뒤숭숭했던 사저…일부 주민 00:48
    [전두환 사망] 뒤숭숭했던 사저…일부 주민 "사과는 했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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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남경도 현장서 도망쳤다?…'인천 흉기난동' 당시 도주 정황 02:18
    [영상] 남경도 현장서 도망쳤다?…'인천 흉기난동' 당시 도주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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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종합2보) 00:50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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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봉중근, 한밤중 '음주 킥보드'…턱 찢어지고 면허취소 01:02
    [영상] 봉중근, 한밤중 '음주 킥보드'…턱 찢어지고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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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쓰리 허'와 장세동…5공 실세들의 현재는(종합) 02:39
    [전두환 사망] '쓰리 허'와 장세동…5공 실세들의 현재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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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경남 정의당·진보당 02:39
    [전두환 사망] 경남 정의당·진보당 "죽음조차 유죄…국가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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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질병청장, 내일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와 면담 01:27
    정은경 질병청장, 내일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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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전두환 사망' 국면서 선명성 부각…호남 세몰이 채비 02:43
    이재명, '전두환 사망' 국면서 선명성 부각…호남 세몰이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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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더 갈등 번진 '흉기난동 부실 대응'…속내는 달랐다 02:18
    젠더 갈등 번진 '흉기난동 부실 대응'…속내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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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02:39
    [전두환 사망] "사과 없이 천수 누리고 죽어 원통" 형제복지원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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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보] 청와대 00:41
    [1보] 청와대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빈다…역사문제 사과 안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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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청와대 00:41
    [2보] 청와대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빈다…역사문제 사과 안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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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호남 정치권 02:39
    [전두환 사망] 호남 정치권 "죽음 면죄부 안돼, 진실 밝혀야…국가장 반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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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與, 전두환 호칭 혼선…'애도' 표현 썼다 삭제 01:16
    [전두환 사망] 與, 전두환 호칭 혼선…'애도' 표현 썼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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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27일 오전 8시 발인…장지는 미정 01:16
    [전두환 사망] 27일 오전 8시 발인…장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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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싸늘한 정치권…여야 대선후보 4인 조문 않기로 02:43
    [전두환 사망] 싸늘한 정치권…여야 대선후보 4인 조문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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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윤석열 02:43
    [영상] 이재명·윤석열 "전두환 조문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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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전두환, '역사의 단죄' 매듭 못 풀고 떠났다 00:48
    [영상] 전두환, '역사의 단죄' 매듭 못 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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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 탈출한 곰 1마리 사살…나머지 1마리 추적중 01:49
    용인서 탈출한 곰 1마리 사살…나머지 1마리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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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이준석 02:39
    [전두환 사망] 이준석 "독재의 상징, 과오 반성 없었다…조문 안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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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줄맞춰 90도 어깨인사…경기남부 조폭 92명 검거 02:09
    [영상] 줄맞춰 90도 어깨인사…경기남부 조폭 9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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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01:55
    중국 외교부 "펑솨이 이슈 정치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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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동의서 없이 임의해지 신청 촌극…기업은행 잇단 '헛발질' 02:53
    선수 동의서 없이 임의해지 신청 촌극…기업은행 잇단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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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03:01
    [영상] 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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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00:41
    청와대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빈다…역사문제 사과 안해 유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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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與 01:01
    [전두환 사망] 與 "마지막까지 사죄 없어"…조문·국가장 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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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남은 건 '그래미'…BTS, 내일 새벽 후보자 발표에도 참여 01:18
    이제 남은 건 '그래미'…BTS, 내일 새벽 후보자 발표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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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5·18 형사재판 '공소기각' 종결될 듯(종합) 00:48
    전두환 5·18 형사재판 '공소기각' 종결될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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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2:04
    [영상] "가족장 후 화장"…전두환, 내란죄 실형에 국립묘지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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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 가족에 긴급 의료비 지원 02:18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 가족에 긴급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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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최후까지 반성도 참회도 없었다…5·18에 끝까지 00:48
    [전두환 사망] 최후까지 반성도 참회도 없었다…5·18에 끝까지 "폭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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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실과 바늘' 노태우 별세 28일 만에 세상 떠나(종합) 03:01
    [전두환 사망] '실과 바늘' 노태우 별세 28일 만에 세상 떠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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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중국 외교부 02:39
    [전두환 사망] 중국 외교부 "가족들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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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아웅산테러부터 北대남지원까지…역동의 남북관계(종합) 02:39
    [전두환 사망] 아웅산테러부터 北대남지원까지…역동의 남북관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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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정의 02:04
    [전두환 사망] 정의 "국가장 불가…윤석열 조문 번복, 시민 심판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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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5·18 사죄는커녕…측근들 화내거나 침묵만 04:19
    [전두환 사망] 5·18 사죄는커녕…측근들 화내거나 침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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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3
    "다자대결서 윤석열 44.5% 이재명 36.1%…격차 좁혀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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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전두환 33년전 백담사 갈 때 5·18 사과했다? 00:48
    [팩트체크] 전두환 33년전 백담사 갈 때 5·18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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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호칭 애매한 청와대…'前대통령' 썼다가 00:41
    [전두환 사망] 호칭 애매한 청와대…'前대통령' 썼다가 "실무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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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쿠데타 사과 없는 죽음…정부 02:04
    [전두환 사망] 쿠데타 사과 없는 죽음…정부 "국가장 안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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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이재명 02:39
    [전두환 사망] 이재명 "전두환씨, 마지막 순간까지 반성·사과 안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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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2:03
    [영상] "기자들이 내 사진은 꼭 비뚤어지게…" 전두환의 문제적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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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전태일 동생 전태삼씨 01:17
    [전두환 사망] 전태일 동생 전태삼씨 "이 원한 어떻게 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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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김총리, 가족장 거론에 02:04
    [전두환 사망] 김총리, 가족장 거론에 "그러면 그렇게 정리하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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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이룬 고진영, 새 목표는 세계랭킹 1위… 01:30
    다 이룬 고진영, 새 목표는 세계랭킹 1위…"이른 시간 내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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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흘린 김사니 감독대행 02:53
    눈물 흘린 김사니 감독대행 "서남원 감독 모욕·폭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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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前대통령? 씨? 호칭도 혼선…'애도 메시지' 꺼린 정치권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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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크리스·정솽 등 물의 연예인 인터넷방송서도 퇴출 01:09
    중국, 크리스·정솽 등 물의 연예인 인터넷방송서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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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반성도 사죄도 없이 떠났다…'역사 단죄' 받은 정치군인(종합) 00:48
    [전두환 사망] 반성도 사죄도 없이 떠났다…'역사 단죄' 받은 정치군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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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정치권 발길 없는 빈소…모여드는 5공 실세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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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탈출 곰 1마리 또 사살…남은 1마리 수색 기상악화로 중단(종합) 01:49
    용인 탈출 곰 1마리 또 사살…남은 1마리 수색 기상악화로 중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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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유족들도 역사적 과오엔 '침묵'(종합2보) 04:19
    [전두환 사망] 유족들도 역사적 과오엔 '침묵'(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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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더 갈등 번진 '흉기난동 부실 대응'…속내는 달랐다(종합) 02:18
    젠더 갈등 번진 '흉기난동 부실 대응'…속내는 달랐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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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사망] 전태일 동생 전태삼씨 "만행 잊을 수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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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문대통령의 군 상관 전두환, 대선 때도 회자된 인연 01:49
    [전두환 사망] 문대통령의 군 상관 전두환, 대선 때도 회자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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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 5·18 사죄 없었다…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종합4보) 00:48
    끝내 5·18 사죄 없었다…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종합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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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정치권 발길 뜸한 빈소…5공 실세 '묵묵부답'(종합) 03:06
    [전두환 사망] 정치권 발길 뜸한 빈소…5공 실세 '묵묵부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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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헬기사격 부상자 이송" 전두환 재판 증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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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상] 유승민 00:30
    [영상] 유승민 "윤 대통령, 2천명 고집 말고 1주일 내 의·정 갈등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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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한반도 포커스]?'남조선'이 '괴뢰한국'으로 바뀐 이유는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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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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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선물 바치니 대신 생색?…"이곳은 평생 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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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강민호, KBO 사상 첫 2천238번째 경기 출전 대기록 작성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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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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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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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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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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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 01:1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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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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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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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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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해 22억 수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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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관리 총력 지원..."인력 확대·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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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백두산 중국 영토, 중국명 등재...동향 계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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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조 심판"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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