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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만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이 판매할 케이크에 몰래 담배연기를 내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난이 거세지자 가게는 사과를 했고, 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했는데요. 문제의 영상은 지난달 8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드'에 가장 먼저 게시되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아르바이트생의 엽기적인 행동에 누리꾼들은 분노했는데요. 디저트 가게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한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이 영수증 등을 가져오면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 이혜란> <영상 : 연합뉴스TV·GIPH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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