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김종인 영입 공들이는 윤석열...이재명, 청년선대위 출범

2021.11.24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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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선대위 구성을 놓고 갈등을 이어왔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막판 합의가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은 선대위 쇄신 작업이 한창인데요. 오늘 주요 당직자들이 총사퇴로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 사람이 긴급히 만난다고 해서 나이트포커스 대담에도 이 내용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지켜봤는데 결론이 허무하다고 해야 할까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기존의 입장인데 정치에서 이른바 밀당, 밀고당기기가 필요한 건 이해를 합니다마는 조금 피로도가 높아지려고 하는데 교수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창환] 그렇습니다. 사실 선대위 출범을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어려운 상태예요.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선대위로 모셔오겠다, 이거는 오래전부터 거의 공언을 해 왔는데 결과적으로 이 리스크가 2~3주 되면서 리스크화 한 경향이 있거든요. 자칫하다가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렇다고 더 이상 선대위 출범식을 늦출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저는 오늘 권성동 의원 왔다 간거라든지 또 윤 후보가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장면들 이런 거 보면서 부득이하게 개문발차를 하기 위한 어떤 절차를 밟는 거 아니냐, 정당성을 쌓는 거 아니냐. 그래서 명분 축적용 만남, 만약에 오늘 설득할 만한 내용을 가져갔다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참여를 선언하거나 또는 나 이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라고 불참을 선언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란 말이죠. 그 얘기는 시간을 두고 공석으로 둔 채로 선대위를 출범시키기 위해서 오늘 조금 뭐라고 할까요, 사전에 그런 연출을 했던 거 아니냐. 그런 뉘앙스마저 느껴지는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명분 쌓기용일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공석으로 두기 위한.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에 또 권성동 사무총장 등이 설득작업을 벌이지도 했는데 지금 언론보도를 토대로 해석을 해 보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인선이 정말 원인입니까? [이종근] 사실 겉으로 드러난 원인은 그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속으로도 그렇기는 한데. 문제는 김병준이라는 그 정치인의 문제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직제 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구도, 구조 이런 것이 총체적으로 원인이었다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김병준 위원장하고의 악연은 있어요. 지난 4월 초에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직을 사퇴하고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서 사실 국민의힘 정당을 바라보면서 아사리판이다 운운하면서 비판을 했거든요. 그 쓴소리에 맞춰서 장제원 의원이나 혹은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굉장히 거친 비판의 목소리를 냈거든요. 김병준 위원장만 하더라도 30년 전 그때 돈으로 2억 원을 받은 전과자와 공정의 가치의 상징인 윤석열이 손을 잡는 게 말이 되는가, 이런 식의 표현이 사실 김종인 위원장으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의 험담이라고 여겼을 거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인 위원장, 김병준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준석 대표를 통해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사실 오늘 보시면 알겠지만 이종찬 전 의원도 왔다 갔어요. 이종찬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하고 굉장히 친한데 그 아들이 또 윤석열 후보하고 가장 친한 이철우 교수거든요. 이종찬 의원 왔다 갔고 권성동, 김재원 많은 의원들이 왔다 가면서 6시쯤 속보가 나왔어요, 언론에. 합의가 될 것 같다. 거의 다 합의된다. 오늘 추인만 남았다. 그러다가 또 역시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저도 교수님과 동일해요. 상당히 표현을 자제했어요, 양측 다. 그러니까 어떤 비난 이런 게 아니라 열려 있는 그런 열려진 끝을 보여줬고. 상당히 그래도 오늘 한 가지 남는 건 추인은 받았다. 추인이라고 표현하면 뭐하지만 발차를 하겠다라는 통보는 했다는 거죠. 즉 본부장 인선이나 대변인 인선을 내일 발표하겠다라는 건 일단 시작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셈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평론가님은 긍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만남 이후 상황은. [이종근] 아직은 긍정적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앵커] 그리고 방금 전에 이준석 대표 얘기를 했는데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개인에 대한 비토가 아니라 보직에 이견이 있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준석 대표 얘기 포함해서 한번 관련 발언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가 이를테면 중재안을 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건데 어떻습니까? 앞서 평론가님께서는 이번 만남을 긍정적으로 일단 보셨는데 이 안에서 얘기가 잘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표정을 감춘 것일 수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조금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말을 아끼는 모습이. [박창환] 오늘 수락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건 긍정적이지는 않죠. 다만 저는 언젠가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합류할 거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다만 그 언젠가가 타이밍이 언제냐. 저는 지지율에 위기가 오기 전까지는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그런 변화를 주기는 어렵다고 봐요. 지금 아까도 이준석 대표도 그렇고 앞에 말씀에도 그랬는데 특정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공동상임위원장이라고 하는 그 자리, 직제라든지 구도 이런 것들이 문제라고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람 특정인을 거론하게 되면 이건 인사권에 대한 침해가 됩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떻게 보면 당선되면 대통령이 될 사람이에요. 그런데 후보가 이미 공포했어요, 언론에다가. 김병준 상임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위원장. 이렇게 공표를 했는데 이것을 철회하려면 이건 엄청난 타격을 후보가 안아야지만이 철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이준석 대표도 당 외곽으로 김병준 위원장을 빼면 어떠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게 공표 전이라면 조정하는 게 가능해요. 지금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감정적인 그런 단어들을 쏟아내고 이상기류 얘기가 나온 게 지난 주말입니다. 지난 주말에 무슨 일이 있었냐. 언론에다 후보가 김병준, 김한길 합의됐다. 이거 얘기한 다음에 지금 이런 분란 사태가 더 커진 거거든요. 그래서 마치 거의 쪼개진 듯한 기사는 어제까지 나왔었던 거고. 결국은 이것은 마치 윤석열 후보가 인사권에 대한 개입을 받는 듯한 모양새를 갖추게 되면 두 사람은 완전 결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언젠가는 같이할 거다라고 내다보면서도 지금 당분간은 어렵다라고 보는 게 이 부분이 극적인 변화가 생기려면 예를 들어 민주당 같은 경우에 이재명 후보가 완전히 지금 당을 환골탈태하는 수준으로 싹 바꾸고 있는 상태잖아요. 마찬가지로 그런 위기가 왔을 때만이 저는 가능하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당분간은 개문발차가 불가피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죠. [앵커] 말씀하신 3김 언급 이후 김종인 전 위원장의 입장이 뭐였냐면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는 표현을 썼거든요. 그랬더니 권영세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십년간 정치한 분이기 때문에 정치가 일상이다라고 표현을 썼거든요. 앞서 교수님께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어느 시점이든 합류할 것이라고 봤는데 일상으로 갈까요, 아니면 정치가 일상이니까 다시 합류할 거라고 보십니까?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근] 김종인 위원장이 지금까지 큰 대선을 두 번을 치렀습니다. 물론 두 번째는 총선이었기는 하지만 2016년도 민주당에 합류했을 때는. 그런데 어찌됐든 그 두 번의 정당을 바꿔서까지 선대위원장이든 행복추진위원장이든 맡았을 때 결정적으로 공통점이 한 가지가 그 당이 소생할 수 없을 정도로 지지율이 추락했던 때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김종인 위원장의 별명이 정당소생술자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긴급히 살리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윤석열 후보라든지 혹은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사상 유례없이 높아요. 국민의힘도 탄핵 이후에 이렇게 40%대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받아본 적이 없었고. 또 윤 후보 역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지금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내 또는 오차범위 바깥을 유지하면서 앞서가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들이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요구를 무조건 다 수용할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아직도 거리를 두고 있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 교수님 말씀하신 부분.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아주 급격한 출렁이는 판의 변화가 있을 때는 충분히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거리를 두면서 정치가 일상인 관망하는 그런 정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이따 말미에도 지지율 얘기하면서 다시 한 번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내용들, 면면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대위는 일단 한 자리 빼고는 다 완성단계고. 이른바 양날개라고 하더라고요.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김병준. 정리를 해 봤는데 두 분은 어떤 점이 눈에 띄십니까? [박창환] 역시나 중진들, 이런 분들을 전면에 배치한 게 눈에 띄어요. 그동안 친이, 친박 이런 논란이 있었지만 그런 거를 특별하게 특히나 박근혜 정권 때 중용됐던 사람을 여기 놓을 수는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나름 과거에 탄핵의 강을 넘으려고 했던 그런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았느냐.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윤석열 후보로서는 나름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결집을 이뤄낼 수 있는 그런 카드들을 골랐다. 다만 역시나 우리가 지난주에 한번 얘기를 했는데 민주당 선대위도 그렇고 국민의힘 선대위도 그렇고 사실은 뉴페이스가 안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앵커] 지금 그 질문드리려고 했는데요. [박창환] 김한길 전 대표가 뉴페이스냐 이러면 지금 이번 선거는 2030의 스윙투표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2030세대가 기대감을 가질 수 있고 또는 일반 국민들이 저 사람도 참여했어?라고 할 정도의 그런 영입이 과거 대선이나 총선 때 보면 그런 영입 인사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 대선은 유달리 그런 게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양 후보 모두가 다 쉽게 얘기하면 당의 기득권에 포위된 거 아니냐. 이런 느낌마저 줄 정도예요. 그런 측면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이 자칫 소위 말하면 이재명 후보 말대로 이재명이 민주당에 흡수돼버렸다처럼 윤석열이라고 하는 뉴페이스가 국민의힘에 동화되는 과정이라면 좋겠지만 흡수돼버리면 또 안 되거든요. 그건 기대감이 안 드니까.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앞으로 새 인물들을 많이 영입하실 텐데 그때 2030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국민들에게 중량감 있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파격적인 인사들을 얼마나 발굴할지가 앞으로 남은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그 부분을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민주당 같은 경우 먼저 출발했지 않습니까, 선대위 구성을. 용광로, 원팀 선대위에 집중하다 보니까 지금 이제 와서 쇄신하느라, 혁신하느라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질문을 한번 드려보는데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확정된 면면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종근] 일단 국민의힘은 뒤늦게 했으니까 먼저 만들어진. 물론 지금 쇄신한다고 하시지만 민주당과 비교를 해 보면 민주당은 일단 직능적인 부분. 그러니까 실제로 실용적인 부분보다는 원팀에 좀 더 초점을 맞췄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함께하셨던 분들을 모두 다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선대위원장이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비교를 해 보면 여기는 선대위원장이라는 직함보다는 본부장입니다. 특히 함께 4강까지 들었던 원희룡 후보가 굳이 선대위원장이라는 허명에 집착하지 않고 정책본부장. 이런 실질적인 롤을 받았다는 것. 즉 원희룡 후보가 4인의 토론 중에서 정책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많이 준비했고 디테일도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떤 정책 준비를 아예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으면서 이렇게 자신의 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 또 이준석 대표도 사실 공동상임위원장이지만 거기서 머물지 않고 또 본부장직도 맡았어요. 실제로 자신이 특화가 돼 있는 홍보미디어 분야. 이런 식으로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사람한테 그 일을 쥐어주는 그런 롤을 정해 주는 게 특징이겠고. 영입은 사실 처음 선대위 발표할 때, 발차할 때는 발표하지 않겠죠. 왜냐하면 영입 인사들은 영입할 때마다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주목도 받아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일단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한 그런 조직부터 발표를 하고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아마도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창환] 한 가지 아쉬운 측면이 사실 그동안에 언론에 나왔던 인사들 가운데 금태섭, 윤희숙. 이렇게 조금 이번 선대위에 합류할 수 있는, 그러면서 소위 말해서 주요 직책을 맡으면 국민들에게 이런 사람도 당의 중심에, 선대위의 중심에 있네, 이런 느낌을 줄 텐데 이런 분들이 싹 빠졌다고 하는 게 저는 쉽게 얘기하면 당 중진들만 결국은 그 자리를 차지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대목이라고 얘기하고 싶은 거죠. [앵커] 짧게 한 가지 여쭤볼게요. 앞서 외부 영입 인사는 스토리를 공개하는 거기 때문에 한 사람씩 공개할 거라고 했는데 그중의 한 사람이 이수정 교수 아니겠습니까? YTN에도 많이 출연해서 도움말씀 주시는 분인데 지금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준석 대표가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이렇게 또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종근] 이준석 대표가 공개적으로 사실 반대를 했어요. 그런데 그 점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이유인즉슨 이번 선거가 어쨌든 2030 남성들의 표를 끌어와야 되는데 이수정 교수가 지금까지 표명했던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한 그런 뭐랄까 정책이라든지 또는 자신의 생각들을 비춰봤을 때 표를 깎아먹을 수가 있다라는 그런 뉘앙스로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인 즉슨 이준석 대표의 표현 속에서 마치 젠더의 어떤 표가 갈리는 것 같은 표현을 하거든요. 이렇게 표 갈림으로 해서 특정 세대, 특정 성별만을 위한 그 표심만을 위한 정책을 펴나가다가는 이게 대중정당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소수정당이라면 충분히 그게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정의당 같은 경우 심상정 의원이 아예 표방을 했고 또 지금 최고위원이라든지 당의 주요 인사들이 전부 다 사실 페미니즘을 굉장히 표방하고 나섰잖아요. 그러면 사실 이런 대중정당이 아닌 정의당 같은 정당에서는 충분히 그런 소수자만을 위한 그런 정책을 펴나갈 수 있는데 이준석 대표의 지금 이 발언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박창환] 이준석 대표가 이런 얘기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맨 처음부터 이준석 대표가 소위 2030 세대에게 열화와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출발점이 2030 남성 세대에 집중하면서부터였어요. 그러니까 이런 주장이 이준석 대표가 새로운 주장이 아닌데 이걸 당내에서 비판을 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점도 있는 거고. 만약에 이준석 대표가 이 부분을 끝까지 주장했을 때 그러면 무시하고 인사를 할 수 있느냐. 그러면 윤 캠프가, 저는 이거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남성 세대만 바라보는 인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한다고 그러면 저는 윤석열 후보가 굉장히 자신의 어떤 자신만의 색깔을 인사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 부분은 후보가 어떤 인사를 하는지 지켜볼 대목이라고 봅니다. [앵커] 이른바 젠더 갈등 문제, 잠시 뒤에 민주당의 청년선대위 위원회 이름 중에 뭐냐 하면 남혐 여혐 둘 다 싫어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때 다시 한 번 꺼내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갈등에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또 한마디를 얹었습니다. 뭐라고 했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앵커] 여당의 대표가 야당의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부추긴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뉘앙스로 들리기도 하는데 일단은 김 전 위원장과 최근 여당이 접촉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또 예의가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창환] 팩트와 경쟁당 대표로서의 기대감을 뒤섞은 발언 아니냐. 팩트라고 한다면 윤석열 후보가 입당하고 나서 소위 이준석 패싱이라고 하는 이런 갈등들이 존재했었거든요. 이것까지 다 소환해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합류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인 그런 뉘앙스. 이런 예측들을 한 건데. 상대당 대표로서 일종의 기대감, 안 됐으면 좋겠다, 잘. 왜냐하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게 되면 이게 사실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갖는 상징성이 중도 확장성이 크다라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민주당으로서는 이제까지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얘기했던 측면들이 있는데 자신들도 과거에 모셨던 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다 공격으로 돌려야 되는 거예요. 이게 사실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기대 반, 사실 반. 이렇게 섞어서 얘기한 거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앵커] 기대 반, 사실 반. [이종근] 그런데 사실 갑작스럽게 또 정치평론을 하십니다. 당대표와 정치평론의 갈림길인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생각했을 때 어떠한 생각이든 일관성 있으셨으면 좋겠다. 민주당도 그렇고요. 왜냐하면 김종인 위원장과 윤석열 후보의 굉장히 잘 진행이 되고 화합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김종인 위원장을 그렇게 많이 비난했었어요. 국보위 출신도 들먹이고 또 동화은행 건도 들먹이고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 물론 구원이 있겠지만 굉장히 험한 표현까지 쓰면서 김종인 위원장을 비난했었습니다. 그런데 둘 사이가 갈라지는 틈을 보이는 듯한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김종인 위원장을 추켜세우면서 윤석열 후보를 디스하는 그런 모양새가 돼버렸거든요.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어떤 평가. 이렇게 달라진 이유가 당의 어떤 득실을 위해서라고 보여질 수밖에 없거든요. 당대표로서는 어쨌든 당의 중심을 잡아야 되는 분이니까 의원들이 그렇게 비난하거나 얼굴이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없지만 당대표만큼은 중심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얘기 넘어가기 전에 대선후보 배우자 역할을 간단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낙상사고 이후 야구장에서 후보와 배우자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김혜경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일단 지방 일정 등에 동행하면서 공개행보를 먼저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잠수 작업 중에 사망한 홍정운 군 49재에 참석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행보와 대비되는 측면도 있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창환] 김혜경 씨 같은 경우 이재명 후보가 위기의 순간에 사실은 등판을 했어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아요. 특히나 이재명 후보가 2030 여성 세대에게. 특히 민주당은 2030 여성 세대에게 거의 몰표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2030 여성 세대에게 취약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런 약점을 보완해 주기 위해서라도 사실 김혜경 씨의 선전이 민주당으로서는 기대되는 측면이 있는 거죠. 반면에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논란들이 아직 안 끝나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김혜경 씨가 이렇게 공식적인 행보를 하는데 가만히 있게 되면 또 이거 가지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당의 선대위 구성 문제 때문에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만약에 지금 김건희 씨가 등판을 하게 되면 누가 당이 조직적으로 김건희 씨를 대변하거나 옹호하거나 보호해 줄 수가 없죠. 그래서 어느 정도 당 조직이 정비되고 전열이 정비되고 김건희 씨가 행보를 했을 때 여당이나 언론에서 비판이 있는 그런 측면들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갖춰지면 그때는 김건희 씨도 본격적인 행보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도 앞서 자막에 나갔습니다마는 보완해 주고 보호해 주는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방송에서 국민들이, 상대방이 한 질문입니다. 국민들이 김건희 씨, 윤석열 후보의 부인을 궁금해하는데 모습을 볼 수 없다고 질문을 하니까 숨은 게 아니라 사업하느라 바쁘다라고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는데 어떻습니까? 저희 같이 보도하는 입장에서도 김혜경 씨 일정과 함께 김건희 씨 일정을 함께 보도하면 좋겠는데 일단 아직은 공식일정이 없거든요. [이종근] 그렇습니다. 아마도 여러 가지 어떤 논란들의 여파가 아직 정리가 되지 아니하고 있고. 또 윤석열 후보도 후보가 된 이후에 선대위 때문에 사실상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 또는 자신의 어떤 가정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들을 노출하는 데 아직 시간이 많이 지연되고 있는 어떤 상황인 것 같아요. 그리고 김건희 씨 자체가 김혜경 씨와 비교할 수 없는 게 김혜경 씨는 이미 선거를 굉장히 치러봤고 성남시라든지 경기도라든지. 그리고 또 호남에 그때 대선 경선 때 호남에 가서 실제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그 모든 것들에 익숙해 있는 상황이고. 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사실 검찰총장의 부인으로서, 검사의 부인으로서 살아왔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 사실상 어느 정도는 마음을 먹고 나서야 되는 게 아니냐. 그래서 그런 준비 과정일 뿐이지 아예 안 나선다거나 그러면 아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상 굉장히 대비되면서 그것 자체가 계속 이슈가 됩니다. 이슈를 따라가는 상황이 되지 않고 이슈를 끌고 가야 되는 어떤 상황이라면 김건희 씨도 더 이상 이게 화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빨리 전면에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연일 대국민 공개 반성문을 밝히고 있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캠프 쪽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구성 막판 조율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정책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사죄의 의미로 큰절을 올리기도 했거든요. 발언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 당직자들도 후보의 변화 요구에 호응을 한 분위기까지 오늘 보도가 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창환] 저는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하는 게 당연히 맞다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제 전두환 씨 사망이 있었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게 뭐였습니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원했던 거잖아요. 그걸 안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냉소적이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 내로남불 사과합니다. 그다음에 당을 전면적으로 쇄신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또 한 번의 쇼로 끝나는 거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가 있거든요, 국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 이루리라고 했던 후보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우리가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 가서 사과 일회성 되면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은 사람들이 했듯이 민주당의 어떤 반성의 모습을 앞으로는 행동을 통해서 변화를 보여줘야 되지만 일단은 진정성이 전달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저렇게 국민들 앞에서 끊임없이 사과하는 모습들은 출발점으로서는. 선거기간 내내 사과할 수는 없는 거니까 출발점으로써는 민주당의 변화, 이재명 후보의 어떤 쇄신 이런 의지를 보여주는 진정성 전달 측면에서는 효과적인 행보 아닌가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앵커] 그런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격해진 감정을 노출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최근의 지지율 부진 또 선대위에 대한 지속적인 내부 불만이 배경이 되겠죠, 계기가? [이종근] 그런데 제가 알 수 없는 게 뭐냐 하면 무엇에 대한 사과였느냐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앞의 말이 이거예요. 이재명의 선대위가 되도록 하겠다. 그러면 사과로 연결을 하면 이재명의 선대위를 만들지 못해서 사과를 한 건가요? 선대위가 선대위원장을 많이 뒀기 때문에 사과를 한 건가요? 국민들이 선대위가 잘못됐다고 지금 사과를 원한 건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과의 핵심이 마치 그래서 우리가 바꾸겠습니다. 민주당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선대위를 바꾸겠습니다. 핵심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보여줬던 어떤 행태와 또 민주당이 보여줬던 내로남불식 정책행보 그리고 자신들만 옳다는 그런 태도. 이 모든 것들이 사실 쌓여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지금 뭐라도 하나 이렇게 조금이라도 잘못한 게 있으면 그것이 비화돼서 받아들여지는 것이거든요. 첫 번째는 무엇에 대한 성찰이고 무엇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된다, 그게 구체적이어야 되고. 그래서 그다음 반성의 의미는 뭐냐 하면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다예요. 그런데 그것이 없이 계속 어제도 선대위의 발언 중에 쭉 새어봤더니 반성이라는 말이 여덟 차례, 사과라는 말이 네 차례, 책임이라는 말이 열세 차례가 나왔지만 이것이 공허한 그런 반성이라는 말로 되지 않으려면 실제로 무엇인가에 대한 지금까지 민주당이 했던 것이 뭐가 잘못됐고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라는 육하원칙에 입각한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앵커] 두 분 다 민주당 선대위 쇄신을 향해서 진정성을 요구하고 계신 거네요, 정리를 해 보면. 앞서 평론가님께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런 일환으로 보면 중앙선대위에 별개로 청년정책을 이끌 앞서 잠시 언급했습니다마는 청년선대위가 닻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눈에 띕니다. 꼰대 짓 그만해 위원회 또 남혐 여혐 둘 다 싫어 위원회.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창환] 오랜간만에 민주당에서 시원한 장면과 행보를 보는 것 같아요. 그동안 이재명 후보가 얘기했던 것도 민주당을 보면 국민들이 답답한 측면들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권지웅 청년선대위원장의 작명은 굉장히 적확한 작명 센스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어요. 꼰대 짓 그만해. 민주당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당내에서 그동안에 내로남불이라든지 그리고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언사들을 보여줬던 것에 대해서 꼬집은 거죠. 그다음에 또 하나 남혐 여혐 둘 다 싫어혐. 이거는 저는 굉장히 민주당이 그동안 이준석 바람, 그다음에 홍준표 바람. 이런 2030 세대가 어떻게 보면 남성 중심의 지지 이런 부분들을 이끌어내면서 남녀 갈등의 측면들이 사실은 우려되는 측면들이 있었거든요. 이게 성 갈등으로 가는 거 아니냐고 하는, 젠더 갈등으로 가는 거 아니냐 하는 우려가 숨어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이나 이런 쪽과 차별화를 보면서 여혐도 싫지만 남혐도 싫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차별 없는 그런 변화, 청년들의 요구 이런 부분들을 담으려고 노력하겠다고 하는 거니까 굉장히 적확한 작명 아니냐. 그런 점에서 작명대로 정책과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꼰대 짓 그만해 위원회 같은 경우는 큰 이견이 없을 것 같은데 지금 남혐 여혐 이 부분에서는 공교롭게도 오늘 뉴스 가운데 보셨겠습니다마는 층간소음 문제 사건에서 경찰 여경 무용론으로 지금 불거지면서 다시 또 젠더 이슈, 성별 이슈가 불거졌는데 질문을 드리면 앞서 이준석 대표가 이수정 교수 반대할 때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지금 남혐, 여혐 부분에서는 정의당 같은 경우는 차별을 은폐하고 있다면서 비판적이거든요. 이번 대선정국에서 성별 갈등, 성갈등, 젠더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박창환] 저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특정 성별에 대한 갈등을 부각시키면 안 되는 게 이번 사건에서도 도망친 여경이 잘못했죠. 현장을 이탈한 여경은 굉장히 잘못한 겁니다. 그건 비판받아 마땅한 거예요. 그런데 그 비명소리를 듣고 올라가던 경찰, 남자 경찰이 올라가는 걸 멈추고 중간에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거죠. 그렇게 보면 여자 경찰이라서 문제냐? 아니거든요. 남자 경찰도 굉장히 잘못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경찰이 남녀 경찰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경찰로서의 본분을 못한 거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게 젠더갈등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경찰이 지켜야 될 그런 최소한의 소위 직무적인 윤리 이런 것들을 두 사람 다 일탈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비판을 받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도 젠더갈등을 확산시키는 것은 결국은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거다. 그동안에도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할 때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다, 얼마나 많이 비판을 했습니까? 그런데 젠더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 안 되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젠더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는 게 이번 선거에서의 장이 되어야 하지 그걸 분열시키는 걸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앵커] 제가 시간을 절약하느라 질문에 질문을 얹어 일단 죄송한데 앞서 민주당의 청년선대위 작명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셨고 또 이번에 대선 국면에서 젠더 갈등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함께 질문드릴게요. [이종근] 일단 위원회 작명은 굉장히 저는 비판적입니다. 왜냐하면 보시자고요. 일단 젠더 갈등은 존재하는 거예요. 그걸 덮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우리 세대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20대, 30대 젠더 갈등은 이미 굉장히 폭발적인 인화성 있는 갈등이거든요. 그렇다면 정치가 하는 가장 큰 역할이 갈등을 해결하는 거예요. 어떻게든 해결이라기보다 풀어주고 그것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의당이 표방하는 그런 정책적인 부분. 또는 상대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표방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정치의 장, 공론의 장으로 나서서 어떤 갈등에 대한 부딪침, 정책적인 부딪침이라든지 정책적인 공방,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작명이 저는 왜 불만이냐면 보시자고요. 남혐 여혐 둘 다 싫어혐이라는 건 캠페인이에요. 남혐 여혐이라는 건 극단주의입니다. 양극단주의를 그걸 주장할 수는 없어요. 정의당도 남혐을 주장하지 않았고 이준석 대표도 여혐을 주장하지 않았어요. 그건 양쪽 다 이건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캠페인을 하자는 건 그냥 캠페인으로 그쳐야 돼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젠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대한 문제거든요. 어떻게 이걸 바라보고 이 문제를 공론화하느냐에 대한 문제. 그런데 제목에서 나타나는 건 둘 다 싫어에서 그쳐버렸어요. 싫다는 이 말은 뭐냐 하면 당위의 문제거든요. 가치판단을 하는 게 아니고. 너무나 당연한 건 그냥 이름으로써 이 위원회가 하는 일이면 이 이름대로라면 그냥 캠페인을 하면 돼요. 남혐도 싫어요. 여혐도 싫어요. 우리 모두 극단주의는 하지 맙시다, 끝. 이건 젠더 갈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작명는 아니라는 거죠. [앵커] 지금 두 분의 열띤 토론을 듣다 보니 앞으로 이 문제를 놓고 청년 문제나 또 젠더 갈등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토론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YTN 20211124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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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낮에도 쌀쌀 00:50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낮에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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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번 추위는 예고편...두려운 올해 겨울 날씨 전망 01:21
    [자막뉴스] 이번 추위는 예고편...두려운 올해 겨울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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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최근 본 영상 중 제일 감동...부산에서 일어난 일 01:57
    [자막뉴스] 최근 본 영상 중 제일 감동...부산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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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4차 확산' 비상... 06:57
    유럽 '4차 확산' 비상..."3월까지 70만 명 더 사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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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김부겸 총리, 05:09
    [현장영상] 김부겸 총리, "수도권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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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학대 사망' 아이 02:11
    [단독] '학대 사망' 아이 "직장 파열로 치명상 추정"..."단 하루 어린이집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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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영하권 추위 계속...한낮에도 찬바람 01:20
    [날씨] 오늘 영하권 추위 계속...한낮에도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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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4억 예산에 손 댄 공무원...주식 투자로 다 날려 01:41
    [자막뉴스] 4억 예산에 손 댄 공무원...주식 투자로 다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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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美 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테일러시에 짓는다 00:32
    삼성전자, 美 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테일러시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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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8
    김 총리 "수도권, 비상계획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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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한 전두환 빈소...측근들은 반성 없이 '5·18 막말' 02:53
    썰렁한 전두환 빈소...측근들은 반성 없이 '5·18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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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키맨' 유동규, 잠시 뒤 첫 재판...법정 공방 본격화 03:14
    '대장동 키맨' 유동규, 잠시 뒤 첫 재판...법정 공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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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환자 4천명 넘어서... 02:49
    코로나19 신규 환자 4천명 넘어서..."아주 급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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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신규 확진 4,116명 '역대 최다'...정부, 방역강화 카드 꺼낼까? 10:38
    [뉴스라이브] 신규 확진 4,116명 '역대 최다'...정부, 방역강화 카드 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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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00:15
    [15초뉴스] "PC방·노래방 출입 시 확인?"...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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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22:14
    이준석"새우는 도망가야"...고비 맞은 윤석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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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배포 00:15
    [서울] 서울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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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김연경 02:04
    [자막뉴스] 김연경 "결국 안은 썩고 곪았다"...여자배구,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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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4백㎏ 적발...역대 최대 00:39
    부산항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4백㎏ 적발...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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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중소기업 공약 발표·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02:42
    이재명, 중소기업 공약 발표·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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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영하권 추위...한낮에도 '쌀쌀' 01:27
    [날씨] 오늘도 영하권 추위...한낮에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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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천명 넘어...'위중증' 586명 최다 03:14
    신규 환자 4천명 넘어...'위중증' 586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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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노량진수산시장 집단감염...요양병원·시설 확산세 02:32
    또 노량진수산시장 집단감염...요양병원·시설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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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00:41
    송영길 "윤석열은 대통령 안 맞는다는 게 김종인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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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청년선대위, '토리 엄마' 발언 한준호 공개 비판 00:44
    민주당 청년선대위, '토리 엄마' 발언 한준호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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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분위기의 전두환 빈소...측근들은 반성 없이 '막말' 03:01
    조용한 분위기의 전두환 빈소...측근들은 반성 없이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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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키맨' 유동규, 첫 재판 또 연기...구치소 재소자 확진 03:15
    '대장동 키맨' 유동규, 첫 재판 또 연기...구치소 재소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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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중소기업 공약 발표·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02:53
    이재명, 중소기업 공약 발표·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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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인천 흉기 난동' 남성경찰도 현장 무단이탈 논란 15:28
    [이슈인사이드] '인천 흉기 난동' 남성경찰도 현장 무단이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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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법인 명의 대포 통장 9백여 개 개설...전화금융사기 등으로 7조 원 피해 00:25
    유령법인 명의 대포 통장 9백여 개 개설...전화금융사기 등으로 7조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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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석열, 01:22
    [현장영상] 윤석열, "김종인, 권성동 만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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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병원에 준중증병상 행정명령...총 267개 추가 확보 00:47
    비수도권 병원에 준중증병상 행정명령...총 267개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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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낮에도 쌀쌀...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00:57
    [날씨] 오늘 낮에도 쌀쌀...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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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권성동 설득에도 00:48
    김종인, 권성동 설득에도 "후보 의중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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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사이버 도박장 운영' 범죄단체 조직원 130명 검거 00:32
    '해외 사이버 도박장 운영' 범죄단체 조직원 13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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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싸늘한 정치권...여론 향배는? 01:11
    [영상] 싸늘한 정치권...여론 향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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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재명, 연일 정책 행보... 07:00
    [현장영상] 이재명, 연일 정책 행보..."국민 아픈 마음 책임지지 못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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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윤석열 44.1% vs 이재명 37%...격차 좁힌 李 여론 향배는? 36:00
    [뉴스앤이슈] 윤석열 44.1% vs 이재명 37%...격차 좁힌 李 여론 향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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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5
    김 총리 "수도권,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 검토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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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빈소 찾은 측근들...반성 없이 '망언' 00:23
    전두환 빈소 찾은 측근들...반성 없이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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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검찰 송치...사과 의향 질문에도 '묵묵부답' 00:18
    인천 흉기난동 피의자 검찰 송치...사과 의향 질문에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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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뒷심 부족한 코스피·숨 고르는 원/달러 환율 01:06
    [오늘의 경제지표] 뒷심 부족한 코스피·숨 고르는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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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초겨울 추위 계속...낮에도 바람 불며 '쌀쌀' 01:20
    [날씨] 오늘도 초겨울 추위 계속...낮에도 바람 불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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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천 명 넘어...'위중증' 586명 최다 03:30
    신규 환자 4천 명 넘어...'위중증' 586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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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수산시장 누적 72명 확진...고령층 확산세 계속 02:40
    노량진수산시장 누적 72명 확진...고령층 확산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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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00:17
    충북 충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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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큰절 사과...윤석열, 김종인과 물밑 대화 주목 03:35
    이재명, 큰절 사과...윤석열, 김종인과 물밑 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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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서 화물차가 공사 현장 덮쳐...노동자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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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이틀째...반기문 02:50
    전두환 사망 이틀째...반기문 "공보다 과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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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낮에도 '쌀쌀'...내일도 곳곳 영하권 01:50
    [날씨] 오늘 낮에도 '쌀쌀'...내일도 곳곳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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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인 4천만 명 동시 투약분, 배달 사고로 우리나라에 01:45
    코카인 4천만 명 동시 투약분, 배달 사고로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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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큰절 올린 이재명...여론 움직일까? 01:06
    [영상] 큰절 올린 이재명...여론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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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민주당, 02:17
    [현장영상] 민주당, "주요 정무직 당직의원, 일괄 사퇴의 뜻 함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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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중앙선대위와 별개...'꼰대 짓 그만해 위원회'도 01:27
    與 중앙선대위와 별개...'꼰대 짓 그만해 위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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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중부 영하권 추위...남부 예년 기온 회복 00:55
    [날씨] 내일 중부 영하권 추위...남부 예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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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성 00:38
    유우성 "공소권 남용"...김수남 등 공수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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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9
    "尹 처가 회사 부담금 뒤늦게 부과"..."여당 압박에 추가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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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로지, 한복의 멋 알린다...뉴욕 타임스스퀘어 영상 공개 00:20
    브레이브걸스·로지, 한복의 멋 알린다...뉴욕 타임스스퀘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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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천 명 넘어...산모 확진 후 첫 태아 사망 03:14
    신규 환자 4천 명 넘어...산모 확진 후 첫 태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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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수산시장 누적 72명 확진...요양시설·학교 감염 계속 02:51
    노량진수산시장 누적 72명 확진...요양시설·학교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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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큰절 사과'·당직자 일괄 사퇴...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04:19
    이재명, '큰절 사과'·당직자 일괄 사퇴...윤석열, 선대위 구성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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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8
    "선당후사로 쇄신"...與, 사무총장 등 당직자 일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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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합류냐 결별이냐...김종인 설득 총력전 09:50
    [뉴스큐] 합류냐 결별이냐...김종인 설득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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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칸, 세계태권도연맹 2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00:31
    바티칸, 세계태권도연맹 2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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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역대급 규모 '와르르'...배달 사고로 한국 온 컨테이너 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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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망 이틀째...조문 늘었지만 사과·반성은 없어 02:46
    전두환 사망 이틀째...조문 늘었지만 사과·반성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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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12:48
    [뉴스큐] "5차례 신고"...스토킹 살인, 왜 못 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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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김종인 광화문 사무실에 누가 왔나? 03:14
    [영상] 김종인 광화문 사무실에 누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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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성 충돌을 막아라'...실험 우주선 인류 최초 발사 00:33
    '소행성 충돌을 막아라'...실험 우주선 인류 최초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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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 합류' 안갯속...尹 결단할까? 24:21
    [뉴스큐] 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 합류' 안갯속...尹 결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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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고급 주택 덮친 경찰 특공대...맨발로 도주하던 도박 조직 총책 체포 02:11
    필리핀 고급 주택 덮친 경찰 특공대...맨발로 도주하던 도박 조직 총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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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액만 7조 원"...사상 최대 대포통장 유통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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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네덜란드 '코드블랙' 위기...시위는 계속 10:46
    [뉴스큐] 네덜란드 '코드블랙' 위기...시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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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소수 수급 안정?...현장은 "차 팔아먹고 싶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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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쩍 자란' 신동 신유빈, "세계 1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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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카리브해 과들루프섬 사람들, 프랑스 방역 지침에 반발해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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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중기 단결권 1번으로 처리...필요하면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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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보조금 후원금 횡령' 경기도 복지시설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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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태움' 의혹 간호사 또 극단적 선택…"비극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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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큰절 사과 이재명 01:28
    [YTN 실시간뉴스] 큰절 사과 이재명 "민생개혁 입법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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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환자 4,115명·위중증 586명..."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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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에도 행정명령...병상 활용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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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미성년 코로나 환자, 2주 새 32% 증가...자녀 접종 꺼려 02:14
    美 미성년 코로나 환자, 2주 새 32% 증가...자녀 접종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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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독일로 환자 이송...유럽, 4차 대유행 수렁 01:59
    네덜란드, 독일로 환자 이송...유럽, 4차 대유행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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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죄의 큰절 올린 이재명...핵심 당직자 일괄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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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양 날개' 선대위부터 가동...김종인 자리 비워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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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빈소에 보수단체 몰려 '아수라장'...박근혜 '가짜 화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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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만 35세 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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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피해자, 국가배상 청구..."사과 없는 사망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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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尹 연루' 브로커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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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 동구, 송림골 꿈드림 센터 기공식 00:12
    [인천] 인천 동구, 송림골 꿈드림 센터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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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판과 수신호 있었지만...차량이 도로 위 공사 현장 덮쳐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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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부세 부담 세입자에 전가?...정부 "시장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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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정보·진로 교육 강화, 국영수 수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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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4월 청계천 순환 자율주행버스 다닌다 02:00
    내년 4월 청계천 순환 자율주행버스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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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 일으킨 BTS에 퇴짜"...외신도 비판한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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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군인들이 겨울철 경계근무 함께 하고픈 스타는?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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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다음 달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타이완 초청...중국은 초청 안 해 02:26
    바이든, 다음 달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타이완 초청...중국은 초청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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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윤석열·김종인 긴급 회동...선대위 합류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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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있저] 천안 종교 공동체 집단감염,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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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감염 첫 태아 사망..."연령 낮아도 위중증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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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있저] 윤석열 장모 재구속?...양평 특혜 의혹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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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윤석열, 70억 배임 몰랐나?...공소장 비교해보니 08:23
    [뉴있저] 윤석열, 70억 배임 몰랐나?...공소장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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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석열·김종인 긴급 회동 종료... 03:04
    [현장영상] 윤석열·김종인 긴급 회동 종료..."시간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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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큰절' 사과...윤석열·김종인 긴급 회동 20:43
    [뉴있저] 이재명 '큰절' 사과...윤석열·김종인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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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적반하장 전두환의 '입'...빈소 찾은 측근들도 '망언' 04:51
    [뉴있저] 적반하장 전두환의 '입'...빈소 찾은 측근들도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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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김종인, 긴급 만찬 회동...선대위 합류 합의 무산 01:02
    윤석열-김종인, 긴급 만찬 회동...선대위 합류 합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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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 피해자 가족 01:03
    접종 피해자 가족 "백신 접종 권한 정부, 피해 발생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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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0조 투자' 미국에 공장...이재용 03:17
    삼성 '20조 투자' 미국에 공장...이재용 "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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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115명·위중증 586명... 02:17
    신규 환자 4,115명·위중증 586명..."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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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에도 '병상 확보' 행정명령...병상 활용 효율화 02:10
    비수도권에도 '병상 확보' 행정명령...병상 활용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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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로나19 감염 첫 태아 사망... 02:19
    국내 코로나19 감염 첫 태아 사망..."나이 어려도 위중증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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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尹 연루' 브로커도 재소환 03:03
    檢,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尹 연루' 브로커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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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의혹' 난타전... 02:23
    '가족 의혹' 난타전..."처가 회사 특혜" vs "친형 강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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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죄의 큰절 올린 이재명...핵심 당직자 일괄 사의 표명 02:39
    사죄의 큰절 올린 이재명...핵심 당직자 일괄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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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김종인, 긴급 만찬 회동...선대위 합류 합의 무산 00:37
    윤석열-김종인, 긴급 만찬 회동...선대위 합류 합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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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김종인, 막판 만찬 회동에서도 합의 불발 01:06
    윤석열·김종인, 막판 만찬 회동에서도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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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화환'에 '일베 탈'까지...아수라장 된 전두환 빈소 02:06
    '가짜 화환'에 '일베 탈'까지...아수라장 된 전두환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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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피해자, 국가배상 청구... 02:51
    5·18 피해자, 국가배상 청구..."전두환 죽었다고 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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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만 35세 김병찬 00:32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만 35세 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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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스토킹 살인 피해자 담당 경찰, 사건 나흘 전 '베스트 경찰' 선발돼 01:59
    [단독] 스토킹 살인 피해자 담당 경찰, 사건 나흘 전 '베스트 경찰' 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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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2명 직위 해제 00:34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2명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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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 무용론' 재점화... 02:38
    '여경 무용론' 재점화..."젠더 아닌 경찰의 능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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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27
    정부 "차량용 요소수, 내년 2월 사용분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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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2:32
    정부 "요소수 수급 안정"...현장은 "차 팔아먹고 싶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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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신호도 있었는데...냉동탑차가 공사 현장 덮쳐 3명 숨져 01:54
    수신호도 있었는데...냉동탑차가 공사 현장 덮쳐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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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진 승객 살려낸 버스 기사와 시민들...'기적의 1분' 01:49
    쓰러진 승객 살려낸 버스 기사와 시민들...'기적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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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성 충돌 방어' 우주선 발사...인류 첫 '행성 궤도수정' 실험 01:52
    '소행성 충돌 방어' 우주선 발사...인류 첫 '행성 궤도수정'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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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대선 후보만큼 자주 언급되는 김종인 00:58
    [영상] 대선 후보만큼 자주 언급되는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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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포커스] 김종인 영입 공들이는 윤석열...이재명, 청년선대위 출범 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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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포커스] 이재명 37.0% vs 윤석열 44.1% (YTN-리얼미터)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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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전두환 빈소에 '박근혜 가짜 화환' 소동...진짜는 밤에 도착 00:41
    故 전두환 빈소에 '박근혜 가짜 화환' 소동...진짜는 밤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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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 막는 뇌관 '고령층 집단감염'...사망자 급증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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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02:06
    中 "국내 수요 따라 방출"...미중 관계 개선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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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국가 비축유' 사상 첫 방출...유가 억제 효과 '제한적' 전망 02:04
    日, '국가 비축유' 사상 첫 방출...유가 억제 효과 '제한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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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성 00:47
    유우성 "공소권 남용 검사들 처벌해야"...김수남 전 총장 등 공수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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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의원에 중형 구형 00:39
    검찰,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 이상직 의원에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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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6
    "돌풍 일으킨 BTS에 퇴짜"...외신도 비판한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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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죽음의 조' 뚫고 파리로...황선홍호, UAE와 첫 경기 02:03
    '죽음의 조' 뚫고 파리로...황선홍호, UAE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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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YTN 실시간뉴스] 尹, '인적 쇄신' 카드로 野 인사 유력 검토 01:02
    [YTN 실시간뉴스] 尹, '인적 쇄신' 카드로 野 인사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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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속보]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02:46
    [속보]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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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자막뉴스] 文 최측근들 나왔다...尹, 대대적 '물갈이' 시동 02:11
    [자막뉴스] 文 최측근들 나왔다...尹, 대대적 '물갈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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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단독] '5촌조카' 채용 논란 野 윤재갑, 임기 말 다시 채용… 01:37
    [단독] '5촌조카' 채용 논란 野 윤재갑, 임기 말 다시 채용…"당 윤리규범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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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정청래 '조국혁신당 강의'에 野지지층 '반발'…'교섭단체' 협조 놓고도 이견 01:46
    정청래 '조국혁신당 강의'에 野지지층 '반발'…'교섭단체' 협조 놓고도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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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영상] 신평 03:34
    [영상] 신평 "한동훈 대권 행보, 친윤 조직 흡수해 반윤 조직으로 바꿔"…홍준표 "한동훈, 특검 받을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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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여, 선관위에 00:29
    여, 선관위에 "사전투표 민원 제기…선거결과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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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그러나' '하지만' 불통의 13분…4시간 뒤에야 02:58
    '그러나' '하지만' 불통의 13분…4시간 뒤에야 "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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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정부 00:38
    정부 "내전 수단과 주변국에 1,200만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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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북한,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서 '4·15'로 이름 바꿨나 01:59
    북한,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서 '4·15'로 이름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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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주유엔미대사 00:43
    주유엔미대사 "대북제재 패널 대안으로 모든 옵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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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국힘 네번째 비대위는 '실무형'…'총선 참패' 수습 논의 01:32
    국힘 네번째 비대위는 '실무형'…'총선 참패' 수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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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국정원장 사칭 이메일 유포… 00:33
    국정원장 사칭 이메일 유포…"열지 말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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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2:04
    "새 얼굴로 새 출발"‥"치열한 패인 분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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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02:47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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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與, '실무형 비대위' 결론... 00:38
    與, '실무형 비대위' 결론..."지도 체제 조속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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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윤 대통령 02:06
    윤 대통령 "국민께 죄송…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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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여당서도 엇갈린 평가‥야당 02:14
    여당서도 엇갈린 평가‥야당 "여전한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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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국무회의서 02:20
    국무회의서 "방향 옳다"‥비공개로 "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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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윤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여야 엇갈린 반응 00:43
    윤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여야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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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북, 김일성 생일 '태양절' 명칭 변경…선대 지우기 나서나 02:13
    북, 김일성 생일 '태양절' 명칭 변경…선대 지우기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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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윤대통령 00:40
    윤대통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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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DMZ 찾은 美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 대안 관련 00:39
    DMZ 찾은 美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 대안 관련 "모든 옵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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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짤막상식] 사실은 99%가 은, 국회의원 '금배지' 01:20
    [짤막상식] 사실은 99%가 은, 국회의원 '금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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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파리올림픽 D-100...'황선우·김우민·안세영·우상혁' 파리 빛낼 태극 전사들 02:18
    파리올림픽 D-100...'황선우·김우민·안세영·우상혁' 파리 빛낼 태극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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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02:08
    "불통, 독선적 선언"…"자랑 말고 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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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2:01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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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외교부, 일본 공사 초치...'독도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항의 00:35
    외교부, 일본 공사 초치...'독도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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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채 상병 특검' 공방... 02:40
    '채 상병 특검' 공방..."독소조항" vs "내달 2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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