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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5거래일 만에 다시 함께 내놓으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은 소폭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37포인트 하락한 2980.92포인트로, 코스닥은 0.88%포인트 내린 1019.2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3거래일째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했던 가운데 FMC 의사 회의록 물가 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면서 혼조세로 거래가 마감되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풍제약이 비자금 혐의의 압수수색 여파가 지속되면서 오늘도 10%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CJ E&M은 분할 후 성장 전략이 부지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나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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