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었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바깥 활동하기 무난했는데, 내일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고, 한낮에도 6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모자와 목도리까지 챙겨주시고, 틈틈이 생강차를 마시면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외출 후 반신욕을 하는 것도 체온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습니다.
다만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하늘은 맑지만, 영하권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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