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인공지능 AI, 핀테크 등 4차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 방문해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밋업 스타트 데이'의 온·오프라인 실전면접을 참관하고 캠퍼스 시설 조성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관내 전역에 청년취업사관학교 10개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 산업 실무 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하는 기관으로, 오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중 하나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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