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처음으로 18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거셉니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집계되면서 닷새 연속으로 최다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도 52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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