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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종 공포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변이종을 '오미크론'으로 명명하고 다른 변이보다 위험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긴급 대응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 '오미크론' 우려 변이로 지정…새 백신은 석 달 뒤 ▶ 공포 확산에 세계 각국 다시 빗장…"긴급 협의" 2. 새 변이 걱정에 더해 국내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 위중증 '최다'…'오미크론' 방역 변수 되나 3. 전두환 씨의 발인식이 오늘(27일) 치러졌습니다. 부인 이순자 씨가 남편을 대신해 사죄한다고 말했는데,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남편 대신 사죄"…분노 키운 '15초' 대리 사과 4.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에 언급된 곽상도 전 의원과 권순일 전 대법관을 동시에 소환했습니다. ▶ '50억 클럽' 곽상도·권순일 소환…수사 속도 내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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