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동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금리가 오를 것이 확실한데도 고정금리 대신 변동금리 대출 상품 이용을 선택한 겁니다.
지난달 전체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이용자 비중은 지난해 12월 대비 11.2% 포인트 증가한 79.3%였습니다.
이는 높아진 변동금리 이자가 고정금리보다는 여전히 낮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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