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등을 고밀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인천 제물포 역 인근 등 5곳이 예정지구로 추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4일 발표한 '3080플러스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관련 사업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인근과 부천 원미사거리 북측 등 4곳을 오는 29일, 덕성여대 인근을 다음달 7일 각각 2차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도심 내 주택공급 후보지로 총 141곳, 15만6천 가구를 발표하고 지자체와 사전협의, 주민설명회 등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