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이봉주 선수가 팬들과 함께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내년에는 자신이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며 건강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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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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