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연인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찬이 오늘 오전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 유치장을 나선 김 씨는 검찰로 송치되기 전,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전 연인이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